미니언즈 Movie Storybook 애니메이션 무비 스토리북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미니언즈를 영화로만 만나 본다면 섭섭하겠죠.

 

영화도 보고 미니언즈의 재미를 그대로 다시 느끼고 싶다면 책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슈퍼배드를 볼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미니언즈랍니다.

 

세상의 가장 나쁜 악당들의 모든 실험을 같이 하고 때론 실험용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일 악당의 친구이기도 하고 때론 조수이기도 한 이들의 귀여운 외모에 아이들이 마음을 쏙 빼앗겼죠.

그리고 그 귀여운 외모의 장난감들에 목마름이 이었죠.

 

그래서 얼마전에 모햄버거 집에서 줄서서 파는 그곳에도 있었다는 ..........

 

 

 

영화와 다르게 미니언즈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빠져있었어요.

그건 페이지가 늘어나기때문에 그렇겠죠.

 

미니언즈들은 슈퍼악당들을 숭배하는 무언가가있는 종족들이랍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슈퍼악당의 조수가 되기를 희망하죠.

 

 

 

 

이시대의 슈퍼악당을 찾아나서기로 한 스튜어트, 밥, 케빈은 스칼렛 오버킬이라는 여자악당을 찾아냈어요.

그리고 스칼렛의 조수가 되는데

 

스칼렛이 미니언즈들에게 임무를 주었어요.

어릴적부터 꿈! 멋진 왕관을 쓰고 여왕이 되는데 꿈이 였던 스칼렛은 영국 여왕의 왕관을 빼앗아오라며 임무를 주었죠.

 

잘 해 낼 수 있을까요

귀여운 미니언즈들~~~~

 

 

 

스칼렛의 남편인 허브는 밥에게 팔다리가 쭉 늘어나는 특수복을 주었고, 케빈에게는 용암총, 스튜어트에게는 최면모자를 주며 꼭 영국여왕의 모자를 훔쳐오라고 시켰어요.

 

삼총사는 영국여왕의 왕관이 보관되어져 있는 곳에 침임하고 근위병들에게 최면모자를 써서 무사히 지나가고, 여왕의 왕관를 빼내려는 순간 왕관의 진열장이 움직이며, 삼총사는 왕관을 훔치지 못했어요.

그래서 왕관을 뒤쫓아가서 영국여왕과의 사투끝에 왕관을 손에 넣을려는 순간 ~~~

마차가 부서지고 말았어요. 출동한 경찰들에게 케빈과 스튜어트는 경찰에게 붙잡히고 혼자 도망친 밥!

  

 

 

그곳에는 전설이 검이 바위에 꽂혀있었는데 밥이 그 전설의 검을 빼들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깜짝놀랐죠.

"전설이 이루어졌어! 진정한 왕만이 바위에서 칼을 뽑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노란 꼬마가 앞으로 우리의 새왕이야!" .....본문중

"국왕폐하"

 

 

 

 

스칼렛의 사주를 받은 밥은 이제 영국의 왕이 되었어요.

훔쳐오라는 왕관을 이제는 밥이 쓰고 버킹엄 궁전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궁전의 모습이 생소한 밥은 근위병들의 의상들도 모두 바꾸었어요.

멜방청바지에 노란티, 고글, 노란모자까지 미니언즈의 모습들과 흡사한 모습으로 변한 근위병들까지

 

왕이 된 밥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죠.

 

 

 

 

그리고 스칼렛은 밥이 왕이 된 것을 두고 보고 있을수 없겠죠.

화가나서 밥을 찾아갔는데...

밥은 스칼렛에게 왕의 자리를 내주겠다면 법까지 바꾸었는데, 스칼렛은 골치아픈 미니언즈를 지하감옥에 가두었죠.

미니언즈들은 지하감옥을 탈출하고 스칼렛의 대관식에 찾아가는데

 

 

스칼렛은 대관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요?

 

영국은 악당들의 소굴이 되고 마는걸까요?

 

결론은 책이나 영화로 만나보세요.~~~~

다 인기있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미니언즈 책을 먼저보고 영화로 본 이야양입니다.

 

 

난 밥이 너무 귀여워요 !! 라고 이야기하는 이야양!

썽군은 스튜어트가 귀엽다네요. 최면모자가 너무 마음에 든다나요.

 

 

보면서 처음이랑 끝 내용 혹은 중간에 빠진 부분이 있긴하지만 영화로 봤기에 그 감동 그대로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신나고 재미있고 즐겁게 봤습니다.

 

 

 

귀여운 미니언즈들의 악당 찾기는 쭉 계속 될것 같아요.

 

 

영화에서 가장 마지막에 처음에 슈퍼배드에 나온 악당의 어릴적 모습이 나와서 흐흐 아이들과 한참 웃었어요.

 

너무 즐겁게 영화로 본 감동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