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사회 백과 - 우리가 사는 세상
장미셸 빌리우드 지음, 디디에 발리셰비크 외 그림 / 예림아이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크면서 관심이 가는 분야들이 더욱 많아지는데 

아이들의 관심기관이나 여러가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사회백과예요. 


특히 저희 아이들은 동물원이나 마트, 경찰서등 사회곳곳에 있는 많은 기관은 물론이고 많은것에 대한 궁금증이 저절로 일게 되죠. 

아이들의 궁금증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는 지식 그림책중에 하나! 그림으로 보는 사회 백과예요. 


국가나 도시, 여가활동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국가나 국가에서 행하는 여러가지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이야양과 썽군이 가장 익숙하게 듣던 법원에 대해 가장 먼저 읽어보았어요.


쉬운그림으로 아이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고 여러운 용어들이 중간 중간 나와있긴했지만 설명해주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되어었어요.




다음에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응급실이였죠. 


응급실이나 경찰서등 특정한 기관에 대해 방문한 사람들의 여러상황에 맞는 설정이나 동선들이 잘 표현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이런 상황에는 이런게 하면 되는거라는걸 미리 예측하고 예상하며 그림에 나온 친구들처럼 같이 동선으로 따라가보기도 했어요.


응급실을 미리 견학한 느낌이네요. 


 





여가활동으로 분류된 동물원 그리고 동물병원내용이랍니다.

이야양의 장래희망은 수의사이고 썽군의 장래희망은 벌레박사이기에 더 열심히 보았던것 같아요.


실사라서 그런지 실제 그 일을 보고 있는 느낌이죠.


그런데 설명이 살짝 미비한 느낌도 들기도 했어요. 








사회라면 하면 먼저는 어렵다라고 느끼기 쉬웠는데, 그림을 세밀하게 설명까지 곁들여서 보니 초등저학년인 이야양과 이제 5살 썽군이 쉽게 접근하고 읽게 된것 같아요.


내가 직접 가는것처럼 각 기관에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정말 참신한 느낌이였고 내가 그곳에 가게 된다면 이렇게 행동하면 되겠구나라고 느끼기까지 했던것 같아요. 





가장 먼저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이나 사회에 나오는 전반적인 기관이나 구성이 아이들의 흥미나 눈높에 딱 맞았어요.


실제보는 실사사진도 아이들에게 조금더 그 직업이나 일등에 관심도를 끌었던것 같아요. 



사회를 조금더 쉽게 접근한 그림으로 보는 사회백과 좋았어요.


살짝 아쉬운것은 용어 설명을 살짝 넣어주셨으면 더 더더 좋았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