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둥실 뭉게공항 : 뭉게공항에 온 윙키 씨즐 애니메이션 그림책 1
씨즐북스 편집부 글, GIMC DPS 그림 / 씨즐북스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두리둥실 뭉게공항 ... 뭉게공항에 온 윙키

윙키는 시골공항에서 살던 빨간 꼬마 비행기예요.

오늘은 윙키가 뭉게공항으로 처음 가게 되었어요.

구름 아래로 뭉게공항의 모습이 보이게 되자 관제탑에 착륙허가를 요청하게 되었어요.

윙키는 조심스럽게 6번 활주로르 향해 내려갔어요.

윙키는 요리조리~ 삐뚤빼뚤 ~ 통~ 통~ 끼이익 - !!

윙키는 착륙하는 일을 항상 어려워했어요.

 

 

비행기들의 한마디에 윙키는 풀이 죽은체로 격납고에서 관제탑의 지시를 기다리는데 토잉이 윙키를 데리고 격납고를 떠나고 때마침 벤이 윙키를 찾아 격납고에 찾아왔었요.

뭉게공항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윙키를 찾는 이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죠.

 

토잉은 윙키를 남겨두고 알아보러 가고 윙키는 깜깜한 활주로에 혼자 남아 울먹거리죠.

그때 벤이 윙키를 찾게 되죠. 

"이제부터는 내가 옆에 있을게. 걱정하지 마. 윙키"

 

 

 

 

요즘 방송에서 나오는 유명한 윙키랍니다.

저희 집 작은아이가 비행기를 사랑하다보니 인기책이네요.

작은아이의 경우 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날아보는 듯하는 상상도 해보고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궁금해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페이퍼토이도 만들어보기도 하고 종이비행기도 만들어 날려보기도 했답니다.

 

  

뭉게공항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는지 궁금해 했어요.

어떤 기계들이 있는지도 궁금해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공항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던 기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공항에 들어가서 비행기를 탈때까지의 과정도 궁금해하던 큰아이는 그에 관련된 책도 같이 읽게 되었서 출국이나 입국하기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꼭 공항에 가보고 싶다는 바램도 가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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