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아이들과 읽고 나서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 어떤 엄마인가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안돼 엄마보다는 괜찮아 엄마가 되어보기로 아이들이 괜찮아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도 한몫을 했던것같아요
괜찮아 엄마, 안돼 엄마의 줄거리랍니다.
넓고 하얀 벽에 아이가 막 그림을 그리려고 하고 있어요.
비가 주룩 내리는 날에 엄마는 동생을 재우러 방에 들어가 계시고 아이는 축구가 하고 싶어요.
비가 그친날 아이들이 마당에서 지렁이와 달팽이를 손에 올려놓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말씀을 하시겠어요.
괜찮아 엄마의 경우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행동들을 하게 해줘요.
안돼 엄마의 경우에는 부정적이고 무조건 안돼로 일관한답니다.
그후 이야기는 안돼 엄마에게서 부정적인 바꿘 아이의 모습과 어떤 행동도 하기 싫어하는 아이 모습이 나와서 너무 안쓰럽고 슬펐답니다.
거부하는 아이의 모습에 전 깜짝 놀랐답니다.
아이의 마음이 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을지 자신만만 사회성 동화 가장 끝부분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기회에 저역시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아이들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는지 알게되었어요.
자기 의사표시를 잘 못한다고 꾸짓고 할게 아니라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지는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사회성 동화 자신만만 "아이들이란?" 양보에 관한 책이랍니다.
첫구절부터 마음에 와닿네요.
"동생 것을 빼앗지 마라,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라, 네가 양보해라, 양보해라, 양보해라, 하지만 어른들 말대로 다 할 수 잇다면 우리가 어른이지 아이겠어요? 아이들이란 원래 뭐든 잘하지 못하는 법이라고요." 본문
맞아요. 아이들이란 아직 미숙하기에 아이들이겠죠. 그래서 성장에 필요한 지식과 생활규칙을 배워야한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민주의 이야기로 시작되요.
민주는 유치원에서 그네를 타는데 우는 동생이 그네를 타고 싶어하는데 민주는 양보를 하기 싫었어요.
그때 서준이라 아이가 그네를 양보하죠.
두번째 이야기는 기연이의 이야기랍니다.
기연이는 서준이를 데리고 집에왔는데 엄마가 쿠키를 구워 똑같이 나눠주셨어요. 그런데 동생을 모두 먹고 더 먹겠다고 했죠.
서준이가 동생한테 양보를 했답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한별이 이야기예요.
한별이는 칭찬듣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선생님이 계실때만 아이들을 도왔답니다.
어느날 복도에서 꼬마가 넘어졌지만 어른이 안계서 도와주지 않았죠 그때 서준이가 꼬마를 도와주었어요.
네번째는 왕자의 이야기랍니다.
집에서 엄마는 왕자라고 하면서 뭐든지 다 들어줘요. 서준이가 로봇볼펜을 가지고 왔지만 눈치를 보며 구경만했죠.
그때 서준이가 로봇볼펜을 빌려주었어요.
네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서준이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죠.
모든걸 양보했다고 해서 친구들은 서준이를 좋아하는건 아니랍니다.
세준이와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친구들은 세준이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늘 어른들은 우리더라 양보하라고 하나봐요.
우리도 양보를 잘하면 세준이처럼 멋진아이가 될 수 있겠죠" 본문
양보와 배려는 때려야 땔 수 없는 단어인것 같아요.
양보하는것은 배려하는것도 같은 이치라고 저희 아이도 생각해서 저역시 좀 놀랐어요.
어느날인가 동생과 차에 탈때 서로 누가 앞자리에 앉나 싸웠답니다.
그날은 유치원에서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들었어요.
동생한테 "내가 너한테 양보하는거야" 라면서 큰아이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엄마 양보하는게 배려 맞지?"
양보를 많이하는 사람보다는 배려를 하는 사람이 좋아요.
나에게 마음을 써주는건 아이든 어른이든 나를 존중받고 상대방이 나를 특별히 여긴다는것과 같으니 그렇게 느껴지겠죠.
배려를 받는다는 것이 아니 나를 특별히 여겨준다는건 나이와 상관없이 기분좋고 행복해지는 당연하겠죠.
특히나 아이들은 좋고 나쁘고가 감정에 솔직하기에 세준이같은 아이가 인기인이 되는건 시간 문제인듯 싶어지네요.
그래서 배려하는 사람의 덕목중 하나는 양보겠죠.
"사회성 동화 자신만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꼭 읽혀야 하는 책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맘때쯤 나에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규칙과 룰에 대해 알아가서 사회성이란것이 발달됩니다.
아이들이 기관생활을 하면서 많이 성장하면서 친구들은 물론이고 가정과 기관에서의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