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도 돼요?) 저희 아이들도 지원이와 병관이처럼 누나와 남동생이랍니다. 저희 아이들은 지원이와 병관이를 보면서 누나와 동생이라고 서로 닮은 구석이 많은 책이라고 좋아해요. 하루 종일 잘 놀다가도 싸우기도 하고 서로 아껴줄 수 있는 사이좋은 누이남매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병관이처럼 동생이 말을 안들어서 속상한 저희 큰아이에게 지원이랑 병관이의 이야기는 큰위안이 되는것 같아 큰아이에게 좋은 선물 같은 책이예요. 이번에나오는 [싸워도 돼요?]를 읽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싸움이나 다툼이 있을때 어떻게 해결해가야하는지 알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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