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 - 곤충편 똑똑해지는 그리기책
앙꼬와 찐빵 글.그림 / 꿈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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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림중에 하나만 첨부해봅니다.

 

 

 

나비그리는 방법을 자세히도 기술해주셨어요.

 

너무 재미있는건 저희 아이가 그려달라는건 모두 있다는것 !!! 너무 감사한 마음 이루 표현할 수 없어요.

 

 

전 사마귀나, 반딧불이, 장수하늘소는 너무 어렵고 어떻게 그려야 할 지 감도 잡을 수 가 없었어요.

얼마전에는 달팽이를 그려달라는 아이때문에 종이 한가득 달팽이만 그렸답니다.

그런데 자연관찰책을 보더니 메뚜기를 그려달라고 와서는 그려주었더니

다시 책장으로 가서 책을 가지고 와서는 다시 알려주는 아이였답니다.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요.

그렇게 못그리던 사마귀와 딱정벌레, 반딧불이, 장수하늘소 문제 없네요.

 

사슴벌레, 나비, 매미, 잠자리, 거미, 반딧불이, 장수하늘소, 사마귀, 달팽이, 딱정벌레, 무당벌레, 메뚜기, 꿀벌, 불개미, 파리, 애벌레까지 16마리가 가득 그리법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들 한테 곤충그리기 어렵지 않게 그려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며칠전에는 초등학생 조카가 놀러와서는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 보고는 똑같이 따라그려주고

그림에 알록달록 색도 입히고 이름까지 지어주는 센스를 선보여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제법 실력이 출중하죠!!

이게 다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의 실력이랍니다.

 

 

 

 

요즘은 큰아이까지 따라 그려주네요.

 

완전 진지한 아가씨!! 나비를 몇마리씩 그려주네요 ^^;;;

 

 

어렵지 않게 그리는 법이 나와있어서 6살 저희 큰아이까지 곤충그림과 미술적 감각이 늘어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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