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곧 있으면 선거를 해서 투표를 할 예정이죠.
그런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네요.


선거철인데 ...

 

어떤 사람들이 후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투표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먼저는 후보자 경력이나 범죄력등 알아보고 찾아서 ..... 꼭 부재자 투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학교는 저학년때는 반장, 부반장등 학급의 대표를 뽑지 않는다. 하지만 3학년부터 각반의 대표를 뽑는다. 그리고 제대로 된 투표는 학생회장을 뽑을때 한다.

["아이스크림과 양파 중에 무얼 고를 거야?
이런 건 고르기 쉽지?
 그럼 아이스크림과 컵케이크 중에서 고르는 건 어때?
어느 걸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원하는 것을 골라서 뽑는 걸
선택한다고 해.
혼자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어."].............본문중

먼저는 어렵게는 생각하지말자!!! 선거, 투표, 정치
아이들도 쉽게 쉽게 알 수 있게 각반의 반장을 뽑는 것부터 시작으로 보면 된다.
[나도 투표 했어!]에는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둘중에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
모두 동물을 찾아서 좋아하는 걸 고루고 선택하는게 그것이 아무도 모르게 뽑는고, 많이 선택된 동물이 그반의 이름이 되는거다.
그런데 아이들 대신에 어른이 하고, 동물 대신 사람이 되면 대통령이되고 구청장, 시장, 군수, 국회의원등이 된다.
아주 쉽게 풀어서 쓴 책이 바로 [나도 투표했어!]라는 것이다.

투표가 뭐예요?, 투표가 좋은 거예요?, 선거는 또 뭐예요?, 엄마 아빠 대신 내가 투표해도 돼요?, 왜 한명씩 들어가서 투표해요?등등
책 가장 뒤에 보면 정말 알고 싶어 물음들의 답들이 나와있다.
궁금증 해결!!!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김양이는 고학년이라 투표를 해보아서 나 알고 있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반면에 김군이는 아직 저학년이라서 이담에 3학년이 되면 반 대표를 해보고 싶고 학년회의도 참석해보고 싶다고 한다.
김양이가 .... 반대표하면 학년회의에서 늦게 끝난다고 반대표는 안한다고....합니다.

김양이 김군이가 독서록을 안썼지만 투표때마다 같이 갔는데
[나도 투표했어!]를 읽고 이번에도 꼭 같이 가서 엄마 아빠의 투표하는 모습을 같이 보고 싶다고 한다!!!!!

이번 선거에 모두 투표합시다.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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