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시시시~~~~ 괴담 좋아하세요?
무서운 이야기 어떠세요? 확!! 끌리시나요?

무서운 이야기만 있는게 싫다고 한다면 중간중간 로맨스를 넣은 이야기는 어떠세요?

흥미진진할 것 같죠!!!

 


학교 다닐때 꼭 그런 친구들 있었지 않나? 괴담 좋아하고 그 괴담을 꼭 따라하는 친구들
그런 괴담은 누가 지은것일까 전 항상 궁금했습니다.

학교괴담에 나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등장인물 소개편이 꼭 게임주인공들 소개편처럼 나와있어서 재미를 엿볼 수 있다.

공포영화를 보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무리에서 떨어져 있거나 잠자면 무조건 죽는다라는 법칙이 있다.
괴담 특공대에도 그런 불변법칙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사담초등학교 괴담 14개를 모두 알면 죽.는.다.]라는 내용이다.
두근두근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14개의 괴담이 등장 할 것 같은 예감이 두둥!!!

첫번째 괴담은 액체괴물 괴담이다.
액체 괴물을 변기에 버리면 저주에 걸린다라는 것이 액체괴물 괴담이다.
[괴담은 자신을 강하게 믿거나,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반응했다. 특히 괴담 동화력이 높은 신세리와 친구들은 딱 좋은 먹잇감이 었다.].........본문중

힌트 괴담은 괴담을 정말 믿는 사람에게 해당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니지만 유령이나 미신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종교적인 믿음도 그 것을 믿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이야기는 달팽이 괴담, 세번째는 찰리찰리 챌린지 괴담, 네번째는 소녀 독서상 괴담이 나온다.

두번째 이야기인 당팽이 괴담은 왠지 마음이 찡!!! 했다.
[한국전쟁 당시 미친 과학 선생이 사담초 학생을 인체 실험해서 만든 괴물이다.  학생은 뒤뜰에 묻힌 후 달팽이 인간 '달팽인'으로 태어났다.  외로운 아이나,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잡아간다.]........본문중
왠지 한국전쟁보다는 일제 강정기때 일이라고 하면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한다.
일본은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 인체실험을 했기에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는 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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