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얼마전 뉴스에서 떠들석 했던 바다 쓰레기를 먹은 작은 애기 바다거북과 조류들 그리고 고래가 삼킨 쓰레기가 나온적 있다.
미세하게 플라스틱부터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 비닐봉지등
자연에서도 분해되지 않는 것들이 동물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이러한 쓰레기들은 모두 사람들이 쓰다가 버린 물품들이거나 쓰레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지구를 인간이 망치고 있는 건 아닌지 .....?
상처 하나도 없이 향유고래가 바닷가에 죽은채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이유가 알고 싶었다. 과학자들은 정확안 원인을 찾기 위해 고래의 배속을 해부하기로 했다.
["맙소사! 고래 뱃속을 본 과학자들은 충격에 빠졌단다. 뱃속에는 고래가 즐겨 먹는 오징어나 물고기 대신 고기 잡는 그물, 크고 작은 비닐봉지, 자동차 타이어, 플라스틱 조각들......이런 쓰레기들이 마구 뒤엉켜 있었거든.".............본문중]
황폐화되는 바다도 문제이지만 그곳에서 먹이를 찾기가 힘들어서 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쓰레기를 먹이로 오인하고 먹어서 이런일이 발생된다.
비단 고래뿐만의 문제는 아니다.
플라스틱 빨대에 코가 꿰이고, 플라스틱 조각에 걸려 움직일 수 없거나 고기 그물에 걸려 생을 마감하거나 유조선 사고로 기름유출로 삶의 터를 잃는 것들을 자주 미디어를 통해 보아왔다.
['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니 괜찮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거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본문중]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는 결코 그 자리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비가 내리면 하수구나 하천을 따라 강으로 흘러가고 강에서 바다로 흘러간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미국이 핵폐기물을 버리기 시작하고 나서는 다른 나라들도 바다에 핵폐기물을 버리기 시작했다.
바다에 버린 쓰레기는 무거운 것은 바닥으로 가라 앉고, 가벼운 것은 해류를 따라 서로 모여 거대한 쓰레기 지대를 만든다.
우리에게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미세플라스틱은 작은 물고기가 먹고 다시 작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가 먹고 큰물고기를 사람이 먹게 된다.
우리 몸에도 독성이 쌓이게 된다. 결론은 우리도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는 것이다.
여기 문제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외 내용은 책에서 만나보는 것으로 하자!!!!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분리수거가 맞게 하는 것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공부일 것이다.
예로 생수를 사먹었다. 1. 비닐봉지를 받지 않는다.
2. 생수병을 분리 수거한다.
* 생수병의 분리 수거는 생수병의 내용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주스라는 화장실에서 한번 내용물이 없게 헹구어준다)
3. 생수병 분리수거일때 라벨지는 비닐 분리수거로 플라스틱 생수병은 플라스틱으로 병이라면 병과 뚜껑의 소재가 어떤지에 따라 종류별로 분리수거 하여야한다.
이렇게 간단한 분리수거도 한번정도 우리의 손을 더 거치게 된다면 정말 쓸 수 있는 자원이된다.
이런 과정이 없고 그냥 버리게 되면 그것은 인력과 돈이 들어가는 쓰레기일뿐이다.
그래서 말하고 싶다. 어릴때부터 생활화하는 분리수거법
작은부터 시작하였으면 좋겠다.
김군이가 쓴 독서록이다.
아픈 고래와 읽고 나서 자기 생각을 적은 내용이다.
["지금도 쓰레기를 먹어 괴로워하는 생명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분리수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