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우주개발이 뭐예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떠나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아주 먼 미래에 우주에서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우리에게는 극심한 환경변화나 악조건들이 많죠. 대안으로 우주개발은 어떻까라는 생각(상상)을 해 본 적은 없나?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어떤 대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주공간은 '우주 배경 복사'라는 전파로 가득 차 있어요.  이 전파는 온도가 영하 270도예요. ....생략......그래서 인간이 우주에 머물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기로 했지요.  바로 우주선과 국제 우주 정거장이에요. 우주선이나 국제 우주 정거장 내부는 지구와 온도, 압력이 비슷하고, 산소 공급 장치도 있어요. 국제 우주 정거장의 실내 온도는 22.2~25.5쯤으로 우주 비행사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생활 수 있을 정도예요."...........본문중]
 만약 우리가 우주에 살게 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비슷하게 우주는 그럼 어떨까도???? 상상하게 되거나 책을 찾아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 볼 것이다.
우주에서 살게 되면 어떤 행성 혹은 어떤 곳에서 살게 되지? 당연한 질문일 것이고 당연한 생각들일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 해 준다.

[ "2009년부터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어요.  태양 전지판은 길이73cm, 너비 11m, 넓이2500m2 예요. 태양전지판에는 262400개의 태양 전지가 있고, 이를 통해 태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요.  태양 전지판은 110kw까지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는 약 55채의 집을 밝힐 수 있는 양이랍니다."....본문중]
우주에서 에너지는 어떻게 얻을수 있지? 지구에서 준 연료등은 얼마되지 않을텐데?
이것 역시 금새 해결되었다.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우주에 대한 질문들을 미리 예상을 했던것이 아닐까? 우주 정거장에서는 태양전지판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우주 비행사는 국제 우주 정거장 시간으로 아침 6시 30분쯤 일어나 밤 9시 30분쯤 잠자리에 들어요. 아침 8시쯤 업무를 시작하고, 점심시간 전까지 2시간 정도 운동을 해요.  운동 후에는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오후 일정을 시작해요.  오후 시간은 과학 실험, 장비교체등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보내지요."...........본문중]
우주 비행사가 되기도 힘들지만 되고 나서의 생활은 어떨지도 궁금했다.
우주 비행사가 되면 우주만 바라보거나 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았는데 아니였다.
많은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낭만적인 것은 없지. 우주 비행사의 일상은 바쁘다. 인상깊은 것은 과학 실험을 한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등이 많은 실험이 여기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아직도 우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공간이고, 알려고 노력하는 곳이기도 하다.
우주에 대한 많은 질문들에게 속시원하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탐험하고 실험하고 그것을 토대로 더 많은 우주 대한 궁금증이 하나씩 해소되어 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질문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우주에 대해 알아보자.


김군이의 독서록이다. 초1의 독서록입니다.
"나는 군대나 우주는 가기 싫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이 우주비행 사라지는게 너무 싫다."
읽으면서 으이구! 하고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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