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많아요  - "함께 살아가는 지구 생물 이야기"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함께 살아가는 지구 생물 이야기인 지구의 모든 동식물의 공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떤 종이 멸종이 되게 그 영향력은 우리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겠지만 점차 점차 천천히 우리에게 다시 나타나게 되었있다고 생각한다.
그 미세한 영향이 우리한테 되돌아 올 때는 해일보다 더 커다랗게 태풍보다 더 파괴력 있으리라 개인적으로 난 그렇게 생각한다.

한번정도 우리가 사는 지구에 사는 동식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지구에는 얼마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하나, 둘, 와 많네요!".....본문중]

제일 먼저 소개된 코끼리처럼 아주 커다란 동물도 있을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도 있을 것이다.
흙 한줌에 5,000가지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은 책을 보면서 처음 안 사실이다.

자연 환경중에서도 우리가 사는 나라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이 전혀 다른 사막이나 외딴 섬등도 있을 것이다.
김양과 김군이 좋아라 하는 심해라는 아주 깊은 바닷속에서 아직도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생물이나 미생물 등등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앵무새 깃털속에 깃털 진드기가 가득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니 무언가 조금 그랬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도 진드기가 가득할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할 뿐이지만 말이다.

[많아요]를 보면서 자연의 순리등을 알 수 도 있다.
자연이 어떻게 연결되었고 순환되는 현상을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김군이가 읽으면서 파카가 씨앗을 먹고 싼 똥은 다시 나무의 씨앗이 되었다라는 내용이 재미있다고 깔깔대고 웃기도 했다.

["생물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답고 커다란 자연을 이루지요.  모두가 소중한 존재예요"...........본문중]
["그런데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어요."..........본문중]

우리에게 가장 교훈이 되고 있는 내용이다.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자연을 아끼고 생물 하나하나가 사라져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내가 먼저라는 내가 앞장서서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어른이 보여줘야 아이들도 보면서 배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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