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 수학 H단계 1집 - 초등 4학년 기탄수학(초등) 시리즈 16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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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하기의 자리 수가 많아지면서 

곱하기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의외로 곱한 답을 더하여 쓰면서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자리 수 많은 곱하기를 할 때에는  

자리 수를 잘 맞춰 알아보기 좋게 풀이를 쓰고 

더하기도 침착하게 해서 

틀리지 않도록 주의시켜야겠더라구요.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침착하게 문제를 푸는 자세를 기르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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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수학 G단계 4집 - 초등 3학년 기탄수학(초등) 시리즈 14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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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시작하기 전에 곱셈과  

함께 예습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눗셈 기초는 어렵지 않아서  

곱셈을 어느 정도 하게 되면 

단계가 높은 곱셈과 함께 풀면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어 더 좋아요. 

나눗셈을 할 때 나누는 수와 몫의 관계를 

잘 이해시키면 서술형 문제 풀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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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수학 G단계 3집 - 초등 3학년 기탄수학(초등) 시리즈 13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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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의 단계가 올라가면서 이해력이 생기면 

두자리 수든 세자리 수든 한 자리와 곱하는 것은 

어려워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두 자리 수 곱하기 두 자리 수예요. 

곱하고 자리 수 맞추고 더하고 

아이가 정신 없어해요. 

그래서 나누기 기초 단계와 병행해서  

공부시켰더니 곱하기와 나누기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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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수학 G단계 1집 - 초등 3학년 기탄수학(초등) 시리즈 11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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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뒷부분부터 시작되는 구구단은  

무작정 구구단만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곱하기 9를 하는 문제는 곱하기 1부터 시작해서 곱하기 9까지 

운율에 맞춰 중얼거려가며 문제를 풀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려요. 

몇 단이든 곱하기 숫자가 몇이든 상관없이  

순서없이 빨리 풀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서두르면 아이가 미리 겁먹고 

침착하게 외우지 못해서 

조금씩 늘려가며 칭찬해 주었더니 곧잘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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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의 서평을 써주세요
작은 거인 - 고정욱 감동이야기 좋은 그림동화 16
고정욱 지음, 김 담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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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책을 보다 보면 심심치 않게 작가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어 작가의 이름이 낯설지 않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같은 고정욱 작가의 좋은 동화를 여러 권 보았었다. 그 책들을 읽으면서 가슴이 찡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인지 고정욱 감동이야기라는 수식어에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의외로 이 책의 내용은 그동안 읽었던 작가의 책들에 비해 너무 단순한 느낌이다. 
   야유회를 가기 위한 대학생 모임이 터미널에서 끼니를 잇기 위해 구걸을 하는 아이를 보고 모두가 앵벌이라며 외면한다. 그 중 키 작은 주인공이 어린아이가 앵벌이가 아님을 짐작하고 버스 출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아이를 위해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책이 주려한 교훈은 눈에 명확하게 보인다.  
   키는 작지만 마음은 큰 주인공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뭔가 부족한 듯 한 느낌을 저버릴 수 없다. 

   왠지 뒷이야기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구걸하던 아이는 먹을 것이 떨어지면 또 거리로 나올 것이다. 그 아이에게는 한순간의 따뜻한 온정이 아닌 조금 더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내가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라서 일까. 물론 그저 스치고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직접 나서서 도움을 준 키 작은 대학생의 행동이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도 모르고 철없이 무심하게 고자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아이에게는 보다 근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책을 덮으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  서평 도서의 좋은 점 : 주변의 어려움을 돌아 보게 해준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  

 

   황소 아저씨: 엄마를 잃은 아기 생쥐들이 황소 아저씨의  

                                         보살핌을 잘 받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부족함을 모르는 요즘 아이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너희가 배고픈걸 몰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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