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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종, 그리고 계급 - 승리의 전망 : 1952~2011 저작 선집 아우또노미아총서 91
셀마 제임스 지음, 서창현 옮김 / 갈무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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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이 왜 정치적 문제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셀마 제임스의 글은 오래되었지만 지금 더 절실하게 읽힌다. 여성, 인종, 계급을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투쟁 지형 안에서 읽게 하는 책. 우리가 놓쳐온 노동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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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혁명 183 - 12·3 내란의 어둠을 뚫고 물민광장을 밝힌 제헌활력 아우또노미아총서 87
조정환 지음 / 갈무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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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개헌이 아닌, 삶에서의 제헌, 시민들의 제헌 활력을 이야기하는 통찰력 있는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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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털 커먼즈 - 플랫폼 인클로저에 맞서는 기술생태 공통장 아우또노미아총서 76
이광석 지음 / 갈무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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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기업은 다중이 만든 인터넷 세계에 둘러쳐진 자본의 울타리다. <피지털 커먼즈>는 비-물질계를 포획해 우리의 삶을 강탈하는 자본의 논리를 고발하고, 그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들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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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이가 기다립니다 초승달문고 47
윤성은 지음, 경혜원 그림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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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목걸이야. 우리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자고. 내 건 나중에 와서 다시 뽑자.˝
사랑이와 금순이 언니의 특별한 하루를 따라가다 보니 평범한 대사가 가슴을 찌르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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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 『자본』 1861~63년 초고 해설 카이로스총서 76
엔리케 두셀 지음, 염인수 옮김 / 갈무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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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두셀의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번역, 출간을 격하게 반긴다. 아직도 전통적인 마르크스 해석에 너무 많이 붙들려 있다. 새로운 마르크스 해설서가 더 많이 발굴되고 쓰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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