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버스데이
아오키 가즈오 지음, 홍성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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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해피 버스데이>의 주인공은 오스카라는 여자아이죠. 이 오스카라는 여자아이는 항상 뭐든지 잘하는 오빠의 뒤에 가려서 항상 관심받지 못하고, 따돌려지는 아입니다. 어느 오스카의 생일날, 엄마에게서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말을 들은 오스카는 언제부턴가 입을 열지않고 말을 하지 않게됩니다. 그런 오스카를 오빠는 이해하게 되고 그래서 시골에 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댁으로 오스카를 보내게 됩니다. 그로부터 오스카가 말을 되찾는 이야기며, 다른 모든사람에게 인정받는 오스카가 되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요즘 '왕따'가 많은 세상에서, 이런 모순을 아름답고 감동적이게 그려낸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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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지끈지끈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3
닉 아놀드 지음, 서은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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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앗,,,'시리즈의 거목 '닉 아놀드'의 작품입니다. 교과서와 어려운 서적에서 보면 읽기도 싫어지는 내용들을 '앗,,,'시리즈에서 매우 잘 풀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질병이 지끈지끈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질병의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얘기들에서 부터 디프테리아, 황열, 천연두 등 흔치않지만 무서운 질병들의 얘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앗,,,'시리즈는 다루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는 내용과 저자의 글솜씨로 익는 사람이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질병이 지끈지끈 말고도 다른 '앗,,,'시리즈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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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양장)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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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가 처음 한국에 나왔을 때, 지금 나온 이 책처럼 양장본이지 않고 '상, 하'로 나뉘어진 책이었습니다. 지금 새로운 양장본이 출판되어 좀더 쉽고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한 이 책은 조앤 롤링이라는 무명의 작가를 거부의 자리에 놓이게한 책입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물론 책의 내용도 재미있고, 또 저같은 중학생이 같은 그리고 비슷한 또래의 해리와 그의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과 주인공 해리를 동일시하게 되는 짜릿한 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책에는 여러 가지 특이한 이름들과 주문들이 많아 좀더 읽는 맛이 나게 하는 책이죠. 이제 모두 한번쯤은 읽어봤어야할 책, 해리포터를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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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1 - 영혼의 고리편, 신의 도시
김지룡.한이.김동욱 지음 / 들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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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학급문고에 5권이 다 있답니다.. 호기심에(제가 환타지 소설을 좋아하거든요..) 책을 뽑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수업시간에도 그 책만 생각나더군요.. 어서빨리 속편을 써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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