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ill a Mockingbird (Mass Market Paperback, 미국판) - 『앵무새 죽이기』 원서
하퍼 리 지음 / Warner Books / 198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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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from here or here

 

I do not want to finish reading because I really love to staying that beautiful moment.
It was extremely good story. I do not want to talk about how I felt because it was not enough to express how I felt.
I am really happy to read this book and I will keep this book for myself and definitely read again.
I believe it was one of best book and it was my most favourite story.

You ought to read this. You will not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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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리터리 - 할인행사
스티븐 샤인버그 감독, 매기 길렌할 외 출연 / 베어엔터테인먼트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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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영화를 보고 블로그에 적었던 글입니다.

imdb.com에 사용자 평점은 7.2/10 입니다.
제가 주는 점수는 7.8/10 입니다.

 

영화 정보 : http://us.imdb.com/title/tt0274812/

 저는 원래 영화 정보같은 건 아예 무시하고(줄거리,감상평,비평등) 제목만 보고 영화를 보는 편에 가깝습니다. 그런탓에 이 영화도 제목은 어떤분의 얘기처럼 에로틱해보여서 구했습니다.
그리고는 며칠 뒤에 영화를 보려고 살짝 맛베기로 봤으나, 뭐랄까 좀 촌티(표현이 좀 그런가요?)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않 봤었습니다. 그리곤, 거의 1달이 지난뒤에 보게 되었습니다.
촌티라고 한것은 사진을 함 보세요. 2002년이라고 믿기지 않는 그런 사진이....

사진 주소 [출처 : http://www.imdb.com/] : http://ia.imdb.com/media/imdb/01/I/98/99/02m.jpg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Punch Drunk Love를 본 영향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듯 합니다.(이 영화도 보통 사람들의 만남은 아니죠..)
저는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봤고, 꽤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름답다는 표현도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제목은 꽤 에로틱 해보입니다. 또한 첫 장면도 아주 에로틱합니다.(보시면 알겠죠?)
그러나, 그 이후로는 에로틱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어떨때는 좀 애절해 보이는 장면도 있었으며...


자학증상(자기학대를 자학이라고 하는 것 맞나요??T.T)을 가진 여자가 비서가 되어 사장을(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을런지..)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줄거리를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는 게 저에겐 가장 껄끄럽네요.(줄거리 같지도 않은 줄거리인데T.T) 제가 영화 보기전에 줄거리를 듣는 걸 싫어하는 이유로...


저도 재미있게 봤었고, 같이 봤던 친구도 괜잖게 본듯한 인상을 남기더군요.(이 친구 영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듯 한데도 말이죠..)


Punch Drunk Love 같은 경우는 이상하다. 왜 저런걸까? 왜 저렇게 시시하게(??) 끝나는 걸까? 등의 좀 의아스러운 영화라는 느낌만 들었던 영화입니다.
좀 독특한 영화다. 뭐 그 정도의 인상이라고 할 수 있죠.(제 친구왈 왜? 영화가 중간에 끝나냐? 니 CD를 못 읽는 다.-제가 빌려줬거든요.- 라는 얘기를 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다고 재미없었다는 건 아닙니다.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볼만했다는 인상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Punch Drunk Love보다 더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아마도 Punch Drunk Love가 볼만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도 보시면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보시길 권합니다.


 From
^_~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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