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해가 잘 되는 귀여운 그림으로 괴학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에요!물의 순환을 배우고 있는 초등 4학년 친구들에게 이 책을 보여준다면 개념 정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거에요책 속 삽화만 따라가도 과학 개념이 이해가 쏙쏙 될 정도로 시각화가 너무 잘 되어있어요기상학자인 할아버지가 손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요생활과 밀접한 날씨 현상들을 쉽고 간결하게 알려주어서 초등학교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요물의 상태변화를 배우는 4학년 아이들에게는 특히 지식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이 책은 물의 순환과 날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쉬운 말과 효과적인 그림으로 알기 쉽게풀어 주는 책나아가 환경에 대한 생각까지 이끌어 주는 책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과학을 알아야 날씨가 보이지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