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사진에서 지구본, 그리고 지도로 옮겨과는 과정을 통해서 지도의 개념을 심어주는 말그대로 처음 지도 책으로 안성맞춤인 책이에요대륙별로 나누어서 중요한 특징들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이곳은 어디일까요? 질문을 던져요 지도에서 그 곳을 찾다보면 지리와 관련된 공간 감각은 덤으로 생겨요책을 읽다보면 두 대륙에 걸친 나라들도 있다는 신기한 사실도 알게되고지구에서 가장 높고 길고 큰 곳들을 따로 모아 놓은 재미있는 페이지도 따로 있어서 세계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해요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아프리카 사바나와 같은 특별한 장소의 사진도 보고 지도로 위치를 찾아보는 유의미한 경험들을 책 속에서 여러번 하게 되면서 세계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들을 차곡차곡 쌓게되요 이런 탄탄한 지식들은 세계에 대해 다양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