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웃 Layout 안그라픽스 Basics Design 2
개빈 앰브로즈.폴 해리스 지음, 김은희 옮김, 원유홍 감수 / 안그라픽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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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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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싶은 말이 다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
하명옥 지음, Merrilee Brinegar 감수 / 넥서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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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정성들여 만든 책이네요.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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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과 조종의 기술 - 비즈니스 정글에서 승리하는 여자들의 성공법칙
니나 디세사 지음, 이현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단숨에 읽혀내려간다. 자극받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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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리 잔소리 - 병주고 약주는 음식 이야기
임락경 지음 / 삼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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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수박 먹으면 5분 안에 오줌 누러 갔는데 지금은 오줌이 더 안 나온다. 질소질 화학 비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퇴비만으로 기른 수박, 참외라야 한다. '동의보감'에 오줌 못 싸면 참외 꼭지 말렸다가 달여 먹으라고 했는데, '동의보감' 씌어질 때는 화학비료가 없었다. -34쪽

녹두 쓸 때 주의할 점은 좋은 약을 먹을 때는 녹두를 삼가야 한다는 점이다. 녹두가 약 성분과 독 성분을 함께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녹두가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많이 먹으면 허기와 빈혈이 함께 온다. -43쪽

산 짐승은 병이 나면 돌아다니면서 제가 알아서 약초를 찾아 뜯어먹고, 가두어 놓은 짐승들은 병이 나면 굶는다. 그런데 사람만 병이 나면 이것저것 챙겨 먹는다. 병이 나서 입맛이 없으면 안 먹는 게 약이다. 무슨 병이든지 발병하는 건 몸에 저항력이 떨어지고 독이 찼다는 영수증이니, 중환자일수록 금식을 해서 몸을 깨끗이 비운 다음에 치료제로 보식을 하면 더욱 좋겠다. -50쪽

병은 병명을 정해서 나누면 고치기 어렵다. 병을 나누지 말아야 쉽게 고칠 수 있다. 두드러기, 설사, 구토, 복통이나 두통, 가려움증, 토사곽란, 감기, 간경화나 장암, 간암, 피부암..모두가 같은 병이다. 그러면서도 나누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니, 원인은 한 가지지만 결과를 보고 내과, 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원자력과로 나눈다...-77쪽

메밀은 지방질을 제거시키면서 몸을 차게 한다. 불고기 먹고 냉면 먹으면 금방 배고프고 허전해진다. 메밀 좋다고 계속 먹으면 기운이 떨어진다. 정신병자에게 계속 먹이면 발작을 못한다.-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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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은유와 상징의 날개를 달다 - 논술백과사전 1
초암논술아카데미 엮음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일반 시사상식 책들은 너무 나열식이라 쉽게 질린다.

'논술, 은유와 상징의 날개를 달다'는 일반 상식책과는 달리,

단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문화현상 및 개념을 자유롭게 다룬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보기 편한 디자인과 편집이다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고루하지 않은 주제와 그것을 시의성 있게 풀어내는 솜씨는

드문드문 책을 읽더라도 독자를 헤매지 않게 하고 금세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백과사전은 너무 부담되고,

시사상식책은 너무 지루한 수험생들이 읽으면 딱 좋을 만한 책이다.

한가지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100가지 키워드를 연결해서 서술하기 위해

문장을 만들다보니 이야기당 끝맺음이 좀 어색하거나 작위적이라는 것이다.

화장실이나 대중교통 이용시  짧게 한챕터씩 읽기 좋은 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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