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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알리스터 맥그라스 지음, 전의우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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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독교의 전체를 짧은 시간 안에 명료한 개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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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강해 BST(The Bible Speaks Today) 성경 강해 시리즈
데이비드 앗킨슨 지음 / IVP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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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의 전체 구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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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신약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영봉 감수 / 복있는사람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안에 신약성경을 완독하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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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신약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영봉 감수 / 복있는사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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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그 일을 ‘얼마나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해 봤느냐, 해 보지 않았느냐’가 더 중요할 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성경 읽기의 문제도 어쩌면 전자보다는 후자에 더 가깝게 해당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성경’은 참으로 익숙한 책이기도 하지만, 성경 한 권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성경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메시지가 완결된 형태로 담겨 있는 책이다.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일관적이고 통일되게 흐르는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온전히 누리려면 무엇보다도 성경 전체를 읽는 것 또한 굉장히 필요한 일일 것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성경 한 권을 모두 읽어볼 수 있게 하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성경 옆의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의 섬세하고 쉬운 언어적 감수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메시지>를 읽고 있노라면, 장과 절 단위가 아닌, 권 단위로 성경을 읽는 자신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무엇이든 알게 되면 애착을 두게 되고,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법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성경 속의 메시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메시지>를 재미있게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개역개정판이나 개역한글판과 같은 공역성경도 다시 펼쳐들고 새로운 마음으로 읽어나가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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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개신교
박도식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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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보이는 것의 차이를 아는 것은 오히려 어렵다. 기독교라는 범주 안에 함께 놓여 있는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를 명확히 아는 것은 그래서 더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오해의 소지도 그만큼 더 깊어진다.


<천주교와 기독교>는 천주교의 대표적인 교리 이해를 목적으로 한 책이다. 일차적인 대상은 천주교인이 아닌 기독교인이다. 이 책에서는 천주교를 대표하는 교리적 요소들---마리아 숭배의 문제, 고해성사의 문제, 교황의 권위 문제, 가톨릭 사제의 독신 문제, 성체성사와 같은 종교의식의 문제, 연옥의 문제, 교회관의 문제---을 가상의 두 인물 간의 대화 형식을 빌어 풀어나간다. 그뿐만 아니라, 개신교가 존재하게 된 계기인 종교개혁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가톨릭의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일차 목표가 가톨릭에 대한 오해를 가진 개신교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가톨릭 우위의 입장에서 다소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논리적이고 명확한 이해를 기대하기보다는,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가톨릭에서는 어떤 견해가 있는지 파악하는 수준에서 책을 읽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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