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의 소비파워가 英 경제의 원천? 대한민국 ‘강남특별시’의 골드미스 조건이 게이 친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게이의 이미지는 쿨한 호감으로 변했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쿨한 특권을 누렸다. 게이는 섬세한 감수성과 예민한 배려로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핑크머니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스펙트럼북스)의 핑크는 게이를 상징한다. 이 책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뤘다. 게이들은 남들보다 더 많이 벌고,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이나 파티라는 무형의 즐거움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초우량 소비자라는 요지다. 이 책의 무대이자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영국인의 평균 수입은 2만5000파운드지만 게이의 수입은 3만4000파운드 이상이다. 우리 돈으로 연간 25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게이들은 수입을 저축이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쓰는 데 전념한다. 1년에 18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표현한다. 어느 나라에든 거대한 ‘핑크’ 시장은 잠재하고,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블루오션을 형성하고 황금알을 낳는 게 책의 메시지다. <박은경기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2241940183&sec_id=540101&pt=nv 이 게시물을.. 인도 베다수학 태국 NanmeeBook 출판사 수출기념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이벤트 (2009.3.3~5.31)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인도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익스트림 , 365 2 , 365 3 - 이동에 편리한 링제본 365문제
핑크 머니 경제학 도서 동영상 리뷰 영국 핑크 파운드를 경제학적으로 분석한 책 영국에 법제정 하나 만으로 2005년 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180조 원의 소비적 경제효과와 <게이 프렌들리> 기업들의 마케팅 그리고 경제, 정치, 사회, 문화인 파급효과와 기대효과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보여준다. 애플, 구글, IBM, 인텔 등 IT기업들이 200조 원에 달하는 게이 시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새롭고 미디어에 히든 코드로 사용되는 <게이 코드> <캠프>를 인식할 수 있다. 유독 영국에 게이들이 많고 커밍아웃하는 스타들이 많은지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나라라서 그런 것 아닐까? 편견만 버리면 완전히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다. 인구통계학 적으로 6%에 해당하는 게이는 마이크로 트랜드가 아니라 이미 메이저 트렌드이다. 이 책은 그런한 부분을 놓지지 않고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인도 베다수학 태국 NanmeeBook 출판사 수출기념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이벤트 (2009.3.3~5.31)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인도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익스트림 , 365 2 , 365 3 - 이동에 편리한 링제본 365문제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 파운드의 비밀을 밝힌 책 재미있는 사례와 경제, 문화, 사회적인 분석과 기업들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KOTRA에서 2005년 이 시장에대한 보고서가 처음 나왔을 때 수백억 파운드의 시장이 될 것이라 예측 했는데 결국 작년에 180조 원의 시장규모가 되었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올해는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핑크머니 마켓은 더욱 더 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구 6%에 해당하는 거대한 시장을 선점한 영국의 핑크파운드 시장은 정말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남자의 몸과 여자의 뇌를 가진 게이를 경제학적 분석하고 실제 영국에서 거주하며 살고 있는 일본인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정리한 대단한 성과물입니다. 결혼을 하는 L 레즈비언 (블루 파운드 또는 블루머니 라고 하며)은 아이를 갖는 것 때문에 일반 부부랑 별반 차이가 없으나 G 게이 (핑크머니, 핑크 파운드라 한다.)는 문화적인 욕구와 패션, 여행, 미식 등 소비적인 부분에 선도하고 있어 마이크로 트랜드가 아닌 메이저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더 부유하고 그들만의 커뮤니티에 빠져있기 때문에 한번 선점하게 되면 계속 커갈 수 있는 블루오션 아니 핑크오션의 세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발견입니다. 책을 읽는동안 편견만 버리면 새로운 엄청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슴에 와닫는다. 인도 베다수학 태국 NanmeeBook 출판사 수출기념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이벤트 (2009.3.3~5.31)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인도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익스트림 , 365 2 , 365 3 - 이동에 편리한 링제본 365문제
동아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외 ◇ 핑크머니 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스펙트럼북스)=고액의 수입, 왕성한 소비욕,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을 공략해 180조 원의 거대한 시장을 손에 넣은 영국. 영국 경제에서 게이파워의 실체를 분석했다. 1만5000원.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210100 이 게시물을.. 인도 베다수학 태국 NanmeeBook 출판사 수출기념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이벤트 (2009.3.3~5.31)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인도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익스트림 , 365 2 , 365 3 - 이동에 편리한 링제본 365문제
조선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리뷰 2009.02.20 22:37 영국 시장경제의 비아그라 '게이'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272쪽|1만5000원 장원준 기자 대한민국에서도, '게이'의 이미지는 거부감으로부터 쿨한 호감 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누렸듯이, 여성들에게 게이 친구는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의 남자〉나 〈쌍화점〉은 동성애 코드를 장착하며 흥행 가속을 밟았다. 책 제목의 '핑크'는 게이의 상징색이다. 《핑크머니 경제학》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룬다. 게이들은 더 많이 벌고 더 왕성하게 지출하며 감각까지 뛰어난 초우량 소비자란 요지다. 이 책의 무대는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이다. 영국이 동성애자의 성지(聖地)인 덕분에 누리는 경제적 이득을 집중 분석한다. 1년에 15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말한다. 어느 나라에든 이 시장은 거대하게 잠재하며,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그들은 블루오션을 형성한 후 황금알을 낳기 시작한다는 게 저자 메시지다. 광활한 동성애자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도, 게이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섬세한 분석도 흥미롭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0/2009022001557.html 이 게시물을.. 인도 베다수학 태국 NanmeeBook 출판사 수출기념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이벤트 (2009.3.3~5.31)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인도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 익스트림 , 365 2 , 365 3 - 이동에 편리한 링제본 365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