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7 08:14:11


사람이 어렵다…

어제 스도쿠365가 분야 11위를 해서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에 달려갔습니다.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한줄 알았는데 12위까지 진열되더군요…

그런데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의 재고가 없는 것도 모르고 왜 그책이 순위에 올랐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ㅠㅠ

알아보고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광화문 담당자가 책을 안깔아 놓고 책이 안팔리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전체 순위에 올라가고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느냐는 뉘앙스로 들려서 사실 곤혹스러웠습니다.

유독 몇군데에서 매장진열을 안하던데… 특별히 미움 받을 짓을 한건 아닌데 오늘도 주문받는 걸 못봤으니 이번 주 매장에서 판매가 안일어날 것 같고 온라인쪽으로 홍보, 판촉활동 하는 일을 반복해야 할 듯합니다.

무가지에 그렇게 광고를 해대는데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내 영업방식이 뭔가 잘 못된건가 고민입니다. 매출로 어디 끝까지 올려서 팔기 싫어도 팔게 해야지 ^^;

매장 매대에 2권 있더군요… 내심 뿌듯 했는데 제가 잠깐 애플비님과 이야기 하는중에 한권이 팔려서 매장에 재고를 끌어다 놓으려고 했으나… 재고를 못찾아 실패…

거기 좀 있어봐~ 꼭 올려줄께 ^^

희안하게 온라인 전용상품이 왜 오프라인에 가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

교양과학 1위로 복귀… 띠지는 왜 배바지로 땡겨입었니 ^^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제일 어렵내요… 신간이 계속 이쪽으로 나올테니 계속 봐야 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 한번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두르가에서 애플비님께 밥도 얻어먹고… 교보 온오프 분리건이랑 기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랑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해어졌습니다.

내일도 다시 가서 매장에서 눈 부릅뜨고 확인하고 모래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오늘 스도쿠365 3쇄 필름을 넘겨 다음주에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부터 스프링제본이 거의 불가능하고 일정자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유분이 좀 있는데 아무래도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듯합니다.

게다가 다음달에 세트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 재고분이 빠듯하면 구성이 힘들어지고 해서 과감히 3쇄 ^^;

다음달에는 스펙트럼 북스 책들을 내야 하고 생각했던 특별한 마켓에 진입할 책도 제작해야 합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제 마케팅 책도 정리해서 출간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빨리 하나씩 원샷 원킬로 ^^

어찌됐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으면 영업은 더 잘 할 수 있겠죠 ^^ 빨리 그런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제 성격에는 온라인에 로봇을 보낼지도 ^^;

아르고나인은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매일 출근하렵니다!




Source: Argo9.com - 사람이 어렵다…
Original Post Date: 2025-10-10



📢 진행중인 알라딘 이벤트 확인하기 (클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7 05:23:25


교보 계약건과 배본을 위해 북센을 다녀오며…

2008.05.08 20:14

저는 집에서 출판사를 등록했습니다. 원래 차고에서 하고싶었지만 미국이 아니라서 스티브잡스나 워즈니악, 휼렛과 패커드, 마이클 델 등도 다 차고에서 시작했죠. 저도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출판사중 하나가 됐네요~ 판권에서 집주소 나와서 이제 도망도 못다닙니다. ^^

아침에 인쇄담당자가 집으로 책을 100부 가져왔습니다. 책은 가볍고 두깨도 꽤 나오고 생각보다 띠지 글자가 크게나와서 ^^ 흠칫 놀랬습니다. 사실 교정지를 안뽑았습니다. – 별색2도라서 필름만 봤거든요~ 무대뽀가 아니라 출력소랑 착오가 있었죠…

에폭시도 잘 나왔고 색도 잘 나왔는데 띠지 금적색에 약간 검은색이 들어간듯 해서 피 같은 느낌이 ^^

인쇄소 담당자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다음 책에 대한 부분하고 종이에 대한 질문을 좀 했습니다. 제가 샘플로 보던 일본 책 종이들이 의외로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긴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계약문의를 한결과 점심시간 이후에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서울문고는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교보에서 신규업체 담당하시는 분하고 서류 (인감, 인감증명서, 계약서, 사용계약서 등)를 작성하고 도장찍고 담당자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이번 책이 수학, 과학분야 였는데 엉뚱하게도 어린이쪽으로 소개를 해주셔서 다시 구매 담당자 권 영석 MD를 소개받고 전체 시장상황하고 경쟁부분,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100부 매절 했습니다.

계약은 70% , 매절60% 로 계약을 했으니 그대로 진행한 거죠. 원래는 20부만 받는다는데 나름 선전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차 몰고 파주 북센으로 가서 배본관련 내역을 상의해서 전체시장에 반응이 좋은 상태이므로 (경쟁사 책이) 1000부를 배본하기로 했습니다. 부담은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서적이고 시장에 마케팅한다는 측면에서 질르고 왔습니다.

일원화를 했기 때문에 인쇄소, 제본소->창고로 보내기 전에 북센쪽으로 보내면 비용절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제본소에서 미리 창고로 입고시켜서 나중에 날개쪽 어드민에서 출고지시했습니다.

혹 창고나 물류비용을 권당 계약하신 업체라면 한번 생각해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비용은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마트쪽을 소개받기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담당이 자리를 비웠다고 해서 결국 북센을 나와 집에 돌아왔습니다. ㅠㅠ;

오기 전에 꿈을먹고님, 봄의로망님과 도서교환을 하고 편의점에서 음료한잔(?)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해어졌습니다…

책이 나오니 바뻐지긴 하네요… 보도자료나 기타 회사소개자료 뭐 이런거는 준비했는데… 봉투도 못만들고 전화도 착신을 안해놓고해서…

지금 이것저것 정리중입니다.

내일은 영풍, 리브로, 서울, 인터파크, 알라딘을 순으로 다 돌아서 계약을 해야합니다. 그나저나 다들 점심 때 만나게 되서 시간이 없을거 같네요… 강남과 강북을 오가야 하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YES24는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ㅠㅠ

1000부가 나가도 그게 팔리는 거하고는 무관하고 앞으로 주문이 와야 먹고사는게 되니까 ^^ 마케팅으로 질렀다고 맘편히 생각중입니다.

초판 2050부 찍어서 850부 남았네요~ … 내일은 더 줄겠죠 ^^




Source: Argo9.com - 교보 계약건과 배본을 위해 북센을 다녀오며…
Original Post Date: 2025-10-10



📢 진행중인 알라딘 이벤트 확인하기 (클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4:00:59


나이키 프로모션 비디오 – 바이럴마케팅

UCC 인듯 하지만 실제 나이키 프로모션 비디오로 애스톤마틴(차)를 뛰어넘는 나이키 운동화를 보여준다.

농구선수 코비브라이언트는 나이키 전속모델인데… 위험한 장난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고 자세히보면 트릭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이럴은 바이럴임이 드러나는 순간… 퍼지지 않게된다… 벌써 이 동영상이 공개되고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사람들에게는 필터링 능력만 좋아지게 된다.

미국은 이제 작은 비용으로 홍보하는 바이럴에 거꾸로 자본을 투자해서 바이럴같지 않은 바이럴을 만드는 수준으로 돌아선 것이 새로운 조류가 될 듯하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미친 짓좀 하는 애들은 프로모션 비디오 만들어 파는 일을 전문적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류의 UCC 에이전시나 창업하는게 돈벌이가 될듯…

책을 이렇게 홍보하려면… 차에 치여서 책을 떨어트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Source: Argo9.com - 나이키 프로모션 비디오 – 바이럴마케팅
Original Post Date: 2025-10-10



📢 진행중인 알라딘 이벤트 확인하기 (클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47:43


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생소한 개념, B급 식당 업그레이드 전문가

일본에서도 사실 망해가는 식당이 엄청 많다. 맛이 변화했거나 주변상권이 변화했거나 그리고 손님들의 트랜드 변화에 의해서이다.

사실 사이트도 마찬가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저 사람들이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안오겠거니 또는 키워드 광고를 해봐야 얼마나 오겠어 블로그 마케팅으로 뭘할 수 있을 건데 검색엔진에 등록해야 하는데 복잡해서 잘 모르겠네… 라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특히 그럴듯한 디자인, 플래시 애니메이션, 플래시메뉴 등으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신문이나 잡지등 오프라인에 매체광고는 진행하면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한 옵티마이징 부분은 거의 관심도 없어한다.

B급 사이트 업그레이드 전문가-> SEO,  SMO, SEO 등으로 사이트에 들어오게 한다.

최고의 실력파 요리사인 키타가타 토시죠는 망해가는 B급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비싼 돈을 받고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때로는 훈련도 하고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해 그만의 비법을 전수해준다.

과거 이영자, 강성범의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만들어 주는 티비프로그램처럼 혹독하게 또는 감동적인 부분을 전하고 있다.

재료가 울고있다. 도구가 울고있다. 메타키워드가 울고있다. 검색엔진이 울고있다.

단순히 화려한 웹디자인에서 검색엔진에서 리스팅순위로 오르게 하려는 인식하는 순간 당신의 사이트가 이상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소규모 = B급 이라고 볼 수없다 검색엔진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그 자체가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

웹 에이전시라고 하는 업체들이 그럴듯하게 만든 사이트 하지만 검색엔진에서 검색되지 않는 플래시 메뉴와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진 기능들 때문에 검색결과를 노출시키기 힘들다.

플래시로 만들었다면 HTML버전도 따로 만들어야 하며 하단에 링크URL을 넣어 로봇이 타고 다니게 만들어줘야 한다. 돈주는 업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돈받고 하는 업체들도 모르니 소스코드를 보면 한심할 뿐이다.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 없고 언제나 큰 곳과 일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

Plan -> Do -> Check -> Action

기획 -> 실행 -> 분석 ->실행을 하여 어디서 어떻게 유입되고 있고 어떤 방식을 취해야 사이트에 마케팅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휴처에서 유입되는 형태라든지 키워드 마케팅의 결과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디자인에 다시 반영하고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대형 업체들의 경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업체의 경우 한정된 예산에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B급 식당이 A급 식당이 되기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선이 필요한 것이다.

사진 유기농 펀치 참조 http://organic-punch.tistory.com/

신장개업 (주) 학산문화사 27권 완결




Source: Argo9.com - 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Original Post Date: 2025-10-10



📢 진행중인 알라딘 이벤트 확인하기 (클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40:38


약자를 위한 북마케팅 – 블로그 타겟링크

지난 2달간 재미있는 실험을 한가지 해보았다. 블로그 포스팅시 타겟 링크에 대한 실험으로 “스도쿠퍼즐 관련” 포스팅시 링크를 인터파크 도서로 바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플래시 게임에 도서링크를 거는 방식을 택했으나 팝업에 대한 제한(특정사이트는 팝업을 막는다.)도 있고 링크를 순환방식으로 돌렸기 때문에 신상품에 대한 링크를 표시하기에는 부담감이 있어 포스팅시 텍스트 링크를 별도로 추가했다.

8월에는 1개의 링크를 텍스트로도 실험했고, 그 이후에 텍스트와 이미지가 함께 있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아무래도 도서는 책 표지를 노출시켜야 사람들이 인지하기 쉽다.

컨텐츠는 LPO(Landing Page Optimize)를 하기 위해 스도쿠 관련된 것 이외에는 전혀 링크를 걸지 않았다. 별다른 내용이 없는 곳에 타겟링크를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였고 블로거들의 특성상 관련없는 광고는 클릭하지도 않는다.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와는 달리 도서쇼핑몰에 비디오/사진과 같은 미디어로 도서홍보를 할 수 있는 정보를 따로 제공했다.

즉, SCM에서 도서 정보를 직접 편집하여 블로그에서 간략화된 정보를 보고 링크를 통해 들어오게 되면 구매의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보다 많은 정보와 가격차별화, 쿠폰, 이벤트 등을 노출하게 하였다.

지지난 주부터 링크를 건 3개의 도서는 인터파크의 상식/퀴즈/퍼즐 분야의 주간베스트 1, 2, 3위에 올랐고 새로 올리고 있는 책의 경우에도 짧은 시간에 순위에 오르고 있는 중이다.

특별히 서평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구매자들이 서평이나 구매평점에 참여를 많이 했다, 신간의 경우 구매차별화를 위해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인터파크만 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더 많은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링크를 걸때 할인쿠폰의 유무를 표시했다.)

만일 G마켓에 세트판매가 가능한 업체(도서가 아니라도 상관없다)라면 블로그+G마켓링크를 활용한 방법도 좋을 것이다. 한곳을 타겟화 한것은 전체 온라인 서점중에서 특한 곳에 판매를 늘려 순위에 오르게 되면 매절도 이루어지고 데이터의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책들을 인터파크로 몰아넣은 것은 가격이 1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무료배송을 지원할 수 있는 업체가 인터파크, 알라딘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전 책들이 인터파크에서 매출이 좋았기 때문에 인터파크로 몰았다. 하지만 도서 특성상 다른책은 매출흐름에 따라 선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LPO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인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심리적인 부분을 문장이나 그림으로 잘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마치 쇼핑호스트가 마감임박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실험은 블로그 한개를 운영해서 한 것이 아니고 20여개의 블로그를 매일 같은 컨텐츠를 돌려가며 운영하여 결과를 낸 것이다. 아침마다 한시간정도씩 투자해서 책이 더 나간다면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 실험에서 느낀 것은 만일 네트웍에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글을 새로 바꿔서 올려준다면 (펌질과 다르게 해야 한다. 제목도 다르게 구성하고 )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4천만이 넘는데 겨우 2,3천부를 못파는게 말이 안된다. 반드시 살 사람이 있으니 팔아보자!




Source: Argo9.com - 약자를 위한 북마케팅 – 블로그 타겟링크
Original Post Date: 2025-10-10



📢 진행중인 알라딘 이벤트 확인하기 (클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