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복셀 편집기 + 키워드포 프롬프트

어제 만든 스틱맨 에디터에 예전에 만든 3D복셀 편집기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조명이나 다른 부분도 필요하지만 일단 접근방법을 바꾸는 방향으로 바꿨어요. 통통한 청소년 친구가 점프하는 모습을 3D로 Voxel 기반으로 대충 만들고 키워드포 프롬프트를 뽑아냈는데 grok 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 나노바나나 까먹는 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만화스타일로 미드저니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3=3=3

A highly detailed 3D render of a chubby teenage boy in a dramatic mid-jump. He is launching explosively from a kneeling position, his body dynamically twisted upwards, conveying powerful motion. His head is distinctly turned to the right, and his limbs are natural, with hands

접근법을 생각하면 voxel 모델이나 뼈기반으로 결합해서 해야 만화적인 표현을 해야하해서 조금 복잡해질거 같습니다. 연출이 더 중요해서 인물을 계속 추가하고 카메라가 씬으로 동작하는 실제 뮤직비디오 카메라 연출(흔들림)도 2D, 3D, 레이어 조작 등 그냥 블랜더나 애프터이펙트 쓰는게 나을거 같은데 제어가 어디까지 될지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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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3D복셀 편집기 + 키워드포 프롬프트
Original Post Date: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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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스튜디오에서 포즈 데이터를 빼서 3D 뼈대로 재구성

클립스튜디오에서 포즈 데이터를 빼서 3D 뼈로 재구성... 머신러닝으로 영상에서 연출하고 그걸 그냥 촬영데이터로 장면을 분리하는 모션캡쳐 비슷한걸 생각해봤는데 인간적으로 현재의 컴퓨터로 작업하기에는 고민이 큽니다 하여간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있습니다.

무릎꿇고 손 모은 포즈를 꺼내왔습니다. 내부적으로 보관된 파일을 에셋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제가 만든 종이공작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오게 할 아이디어가 있기는 한데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만 편하게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제 목적은 영상에서 추출하는 것이라서 이미 오픈포즈는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만화로 연출까지 생각해보면 클립스튜디오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wireshark 로 모 사이트에서 오가는 데이터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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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클립스튜디오에서 포즈 데이터를 빼서 3D 뼈대로 재구성
Original Post Date: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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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콘티용 벡터 드로잉 프롬프트에 활용하기

혼자서 그리지 않고 CRDT로 많은 사람이 함께 낙서하고 데이터를 AI 가 더 잘 그리라고 하면 그렇게 합니다. 낙서를 최소한 콘티로 바꿔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벡터로 그려서 수정이 쉽습니다.

복사해서 다른 위치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그림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고 그 덕분에 만화적인 표현을 포함시키기 좋습니다.

사실 무제한 캔버스로 만들었고 tldraw가 유료화 되면서 드로잉 툴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맞춰서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림을 인식해서 다시 프롬프트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만화적인 표현이 쉽습니다.

콘티를 기준으로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사람도 있고 프롬프트로 그릴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세상에 작업방식은 다양함 사진찍어서 그리는 만화가나 언리얼로 만화 그리는 만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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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만화 콘티용 벡터 드로잉 프롬프트에 활용하기
Original Post Date: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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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폰트용 벡터드로잉 에디터

만화 폰트용 벡터드로잉 에디터

벡터 드로잉하는 다른 방식을 만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선이 글자의 꾸밈 부분을 완전히 분리 결합해서 기본 글자 형태에서 뼈대로 결합... 스크로크가 3D의 뼈가 됨... 그러면 뭐가 되냐구요? 3D 본 애니메이션 글자가 타이포랑 결합해서 뭔가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시간낭비한 것이겠지만 일단 패스파인더를 스트로크와 셰이프 두가지가 서로 다른 개념이고 같은 영역이 되는 플래시 드로잉에서 따오고 있습니다.

의외로 구현하기 힘들더라구요

폰트의 유형을 그려놓고 글자에 칠을 한 다음 칠만 선택해서 빼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쉽게 한글의 삐침, 꾸밈부분을 추가할 수 있게 되며 타이포그래피 밑그림과 타입 기본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고 조합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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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만화 폰트용 벡터드로잉 에디터
Original Post Date: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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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의 그 짜증나는 레이아웃 분석을 결국 AI에게

손글씨의 그 짜증나는 레이아웃 분석을 결국 돈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한글 폰트를 만들 때 조합의 예외 부분까지 생각하면 기본형 컴포넌트가 너무 많이 만들어집니다. 서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손글씨는 완전히 다릅니다.

획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거의 글자 하나하나 쓰는 것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그걸 시간으로 따지면 인건비가 꽤 들어갑니다 그래서 손글씨가 비슷비슷하지만 본인 글씨가 아닌 뭔가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AI로 하는 폰트는 더하죠 AI가 가장 싼 중국에 데이터를 넘기는게 맞을겁니다. 학습과 함께 GAN으로 생성하면 돈으로 해결하는게 간단합니다. GPU도 없고 가난하니까 머리 쓰고 파이토치 돌리고
그나저나 카드값 나오면

참고로 제가 작업한 것은 남들처럼 셰이프가 아닌 Stroke 기반이라서 레스터가 아니라 벡터를 인식하기 때문에 체계가 다르며 손글씨 쓴 동적데이터까지 들어갑니다. 할아버지는 O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쓰셨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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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손글씨의 그 짜증나는 레이아웃 분석을 결국 AI에게
Original Post Date: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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