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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많이 팔리고 꾸준히 팔리는 시점에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면 할인해서 팔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책이 아닌 문구 88로 만들어서 팔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는 책 홍보가 안되기 때문에 정가제 프리로 할인하면 바로 반응이 와서 자동 판매가 되기 시작합니다.

할인이 되니 사람들에게 따로 광고하지 않아도 온라인 서점에서는 판매가 되었는데 문제는 순위에 안 올라가서 책이 서가에서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오프라인에 책이 안 깔리게 되어버리고 88 도서는 한 번 잊히면 서점에서 사라집니다.

그래도 온라인에서는 계속 판매가 되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너무 싸게 팔아서 생각보다 회수가 빠르지 않아서 이번에 책이 다 팔린 이후에 재작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가격을 올리고 차라리 열심히 광고하는 게 낫겠다 판단되어 다시 제대로 팔아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순위에 빠지면 책이 아니게 되어 현재 재미로 싸게 팔던 책들도 이제 모두 원복 할 생각입니다.

제가 쓴 퍼즐책도 절판시키고 안 찍은 책이 어느덧 40권 이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폰트 만들고 이상한 것 만들고 노느라 제대로 관리를 못했는데 이제 책팔이 모드로 전환합니다.

30대에 쓴 책이 40대에 베스트셀러가 됐고 50대에 또 판을 바꾼 책을 준비합니다.

60억 분의 1로 태어났으면서 겨우 경쟁 몇 번 하는 것이 싫어 도망치지마

60억 인구라는 내용을 이미 70억 이제 81억의 인구가 되었습니다. 스티브잡스를 대신해 일론머스크에 대해서도 책 내용에 바꿔 넣었고 그동안의 개정을 통해 책은 계속 진화중입니다.

이제 사장툰, 주식툰, 코인툰을 날것으로 준비해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될 거예요.




Source: Argo9.com - 악당의 명언 어느덧 15만 부... 개정재쇄
Original Post Date: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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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반납... 폰트 작업중

개인은 고유의 스타일이 있는데 몇가지 빠진 상태에서 우선 작업을 했는데 그걸 다시 맞춰 보려다 보니 주말을 반납했습니다.

이빨빠진 상태에서 어느정도 결과물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흘려쓰는 느낌이 있는 글자에 이거 하나 맞추면 저게 틀어지는 형태가 되는 부분은 아예 알고리즘을 바꿔서 프로그램 구조를 바꿀 계획입니다.

선순환이란 결국 많은 일을 하면서 좋아지는 것일테니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수정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기능개선되면 폰트도 개선)

폰트를 초성, 중성, 종성 테이블 별로 전체를 보면서 제작하는 에디터를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나 벡터기반 프로그램에서 설계할 수 있게 재구성 중입니다. 결합된걸 보면서 제작하는게 효율적이죠 조합의 하나하나도 중요하지만 ^^

3만원어치 책팔아서는 하는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만




Source: Argo9.com - 남의 손글씨 폰트를 만들기
Original Post Date: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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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글씨 말고 기업용 남의 회사 대체폰트를 제작중입니다.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기존 인디자인 편집을 하려면 다시 클라우드를 구매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인디자인에서 자간, 행간, 폰트마다 특징에 맞춰 다양한 한글, 영문 조합을 써서 글을 작성하는데 이 폰트를 대체하기에는 고민이 생깁니다.

락인이 되어 버리죠. 폰트를 바꾸고 그걸 다시 다 고치고 스타일을 만지다보면 차라리 돈을 내고 쓰는게 낫다 싶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ttf 파일 따로 판매하고 기존에 작업한 문서를 원상태로 다 바꿔주는 컨버터를 제공하여 대체폰트로 인디자인 본문이 그대로 유지되는 폰트를 오랫동안 구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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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폰트를 꼭 패키지로 묶어서 파는거 꼴보기 싫기도 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걸 꼭 다른 것이랑 끼워서 월별로 받는 것도 싫고 많은거 같지만 실상 사용하는 것도 몇개 없습니다.

오픈소스처럼 베타폰트 상태로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완성이 되면 작가를 구독하는 형태의 폰트 서비스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마음을 바꿔서 기능형 폰트나 기업용 폰트 작업을 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 폰트 만들어주는 것보다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게 속편할거 같기도 하고 디자이너들의 불편함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될지 이상한 프로젝트로 끝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땀흘려 힘들게 돈버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과가 바로 보이는 업계로 전환하거나 다이소에 인수당할 소프트웨어 회사나 하는게 ^^

그럼 폰트계의 다이소가 되기로...

https://cafe.naver.com/signatureclub

손글씨 교정 폰트 필사의 기록 : 네이버 카페 나만의 고유의 시그니처 손글씨, 그림, 아날로그 가족의 무언가 https://cafe.naver.com/signatureclub




Source: Argo9.com - 폰트계의 다이소가 되어보자 - 클라우드 폰트를 없애자
Original Post Date: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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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손글씨 폰트 프로그램을 조금 고쳤고 기본적으로 원고지 형태에 작업을 한 것을 가지고 폰트를 제작해 봤습니다. 써주신 분께서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그대로 작업을 해봤는데 거의 비슷한 폰트가 나옵니다.

이제 교정용으로 만들 수 있는 글자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된 거 같습니다. 본인의 글씨로 본인이 교정 보는 폰트라서 캘리그래피나 취미로 필사하는데 정체로 연습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에 썼던 글씨를 다시 업그레이드하면 또다시 폰트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부분 재편집이 가능한 형태로 글자를 심벌 화하여 관리하는 구조로 제작 중입니다.

초성, 중성, 종성에 다시 복합종성, 쌍자음 등등 여러 가지 처리해야 할 부분들도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된 거 같지만 사람이 항상 같은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고정된 폰트가 앞으로 나이테가 되는 폰트패밀리를 관리하면 어떨까 합니다.

책 팔아서 폰트 제작하는 계획은 지금 멀어져 가고 그냥 프로그램 개발만 더하고 있습니다. 응?!? 곧 영문 서체프로그램도 공개할 생각입니다.

https://cafe.naver.com/signatureclub




Source: Argo9.com - 남의 펜글씨를 폰트로 만들면서...
Original Post Date: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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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대체폰트 작업을 위한 폰트 제작중

이제 손글씨 말고 기업용 남의 회사 대체폰트를 제작중입니다.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기존 인디자인 편집을 하려면 다시 클라우드를 구매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인디자인에서 자간, 행간, 폰트마다 특징에 맞춰 다양한 한글, 영문 조합을 써서 글을 작성하는데 이 폰트를 대체하기에는 고민이 생깁니다.

락인이 되어 버리죠. 폰트를 바꾸고 그걸 다시 다 고치고 스타일을 만지다보면 차라리 돈을 내고 쓰는게 낫다 싶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ttf 파일 따로 판매하고 기존에 작업한 문서를 원상태로 다 바꿔주는 컨버터를 제공하여 대체폰트로 인디자인 본문이 그대로 유지되는 폰트를 오랫동안 구상했습니다.

새로운 폰트를 꼭 패키지로 묶어서 파는거 꼴보기 싫기도 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걸 꼭 다른 것이랑 끼워서 월별로 받는 것도 싫고 많은거 같지만 실상 사용하는 것도 몇개 없습니다.

오픈소스처럼 베타폰트 상태로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완성이 되면 작가를 구독하는 형태의 폰트 서비스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마음을 바꿔서 기능형 폰트나 기업용 폰트 작업을 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 폰트 만들어주는 것보다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게 속편할거 같기도 하고 디자이너들의 불편함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될지 이상한 프로젝트로 끝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땀흘려 힘들게 돈버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과가 바로 보이는 업계로 전환하거나 다이소에 인수당할 소프트웨어 회사나 하는게 ^^

그럼 폰트계의 다이소가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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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폰트계의 다이소가 되어보자 1-
Original Post Date: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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