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봄,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

A Papermaking Pilgrimage to Japan, Korea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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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933년 봄,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
저자 : 다드 헌터(Dard Hunter)
역자 : 윤재환
판형 : 145*213mm
면수 : 238쪽
발행일 : 2024년 7월 15일 (예정)
정가 : 20,000원
제본 : 무선제본
분야 : 역사, 예술/문화, 기술
펴낸 곳 : 도서출판 무송
유통 판매 대행 : 봄봄스쿨
ISBN : 979-11-85070-62-9 03380

1. 도서 소개

90년 전 사라진 종이 역사의 조각을 찾아서

故 이어령 장관이 이름 붙인 '타임머쉰'을 타고 떠나는 한중일 종이 순례!

한 장의 종이에는 한 시대의 기술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 미국의 저명한 제지 사학자 다드 헌터(Dard Hunter, 1883~1966)가 1936년에 발행했던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원제: A Papermaking Pilgrimage to Japan, Korea and China)이 우리말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된 책의 번역본이 아니라, 9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만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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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50세의 나이로 종이 외길을 걸어온 저자는 아시아의 수제 종이 기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일본, 한국, 중국을 탐방했다. 그는 이미 종이의 기원과 변천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 보존된 원초적인 제지 기술을 그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목격한 각국의 대조적인 현실이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던 일본, 1300년 전 제지 기술을 일본에 전파했지만 오히려 일본으로부터 '선진' 기술을 배워야 했던 한국, 그리고 종이 발명국이지만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해야 했던 중국의 각기 다른 현실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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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눈으로 본 한국 제지 기술의 진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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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서구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전통 제지 기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다드 헌터는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에도 굴복하지 않고 1300년 전부터 내려온 원시적 방법을 고수하며 종이를 만드는 한국 장인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관찰했다.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비록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여전히 세계 제지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저자는 종이를 만드는 재료(닥나무, 삼지닥나무, 볏짚 등)와 재배법부터 식물성 풀(황촉규, 후박나무 등)과 첨가물, 종이를 뜨는 발(틀)의 형태와 소재, '흘림뜨기'와 '가둠뜨기' 같은 제작 방식, 건조와 압착, 그리고 최종 가공법에 이르기까지 제지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기술한다. 이는 한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지금 더없이 귀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세검정 조지서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희귀 사진들

조선 시대 조지서가 있던 서울 세검정 일대의 희귀 사진들은 이 책의 백미다. 번역자 윤재환 박사가 미국 다드 헌터 박물관에서 직접 발굴한 이 사진들은 개천에서 종이를 말리던 마을의 모습, 거대한 틀을 들고 종이를 뜨던 장인의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두 명의 작업자가 함께 큰 틀을 지통에 담그는 모습, 소년이 종이 더미 사이에 볏짚을 넣어 분리를 쉽게 하는 장면, 그리고 보도각 백불을 지나 세검정으로 향하는 길의 모습은 90년 전 우리 선조들의 삶과 기술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이 사진들과 현재 같은 장소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90여 년간의 상전벽해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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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한국의 종이 혁신, 세계 최초의 발명들

다드 헌터의 자서전에는 한국인들의 놀라운 창의성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인들이 최초로 식물 섬유와 천연 염료를 직접 넣어 종이를 뜨는 방법으로 색종이를 만들었다. 그들은 또한 최초로 봉투를 만들었는데, 이 두 가지 중요한 발명에 있어서는 독창적인 중국인들보다 더 예지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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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이 단순히 중국의 제지 기술을 전수받은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제지 역사에 중요한 기여를 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 증거다. 색종이와 봉투라는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발명품이 실제로는 우리 선조들의 창의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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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어령 장관이 명명한 '타임머쉰'

2020년 6월 25일, 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이 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접 제목을 지어주었다. 원래 '한중일 종이 순례'라는 제목이 너무 밋밋하다며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이라 명명하고 직접 제자를 써주었다. 이어령 장관이 '타임머쉰'이라 이름 붙인 것처럼, 이 책은 독자를 1933년의 봄으로 데려가 잊혔던 우리 문화의 한 조각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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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간 의의

이 책의 출간은 단순한 번역서 발간을 넘어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2026년 한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한국 전통 제지 기술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를 제공한다.

둘째,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전통 기술을 지켜낸 무명의 장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했다.

셋째, 서구 전문가의 시각으로 기록된 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넷째, 90년 전 사라진 우리 문화유산의 마지막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존했다.

3. 목차

머리말 / 종이 만드는 재료들 / 종이 뜨는 틀 / 한중일 여행 / 일본 종이 목록 / 종이 관련 책 목록 / 사진 및 삽화 해설 / 표본 설명 / 한중일 종이 표본 / 색인

4. 본문 중에서

다드 헌터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려던 1933년 4월 말에서 5월 초의 어느 날 아침 일찍, 한산하던 서울역에 사람들이 줄지어 오래된 한국 기를 흔들고 있고,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35살의 영친왕 이은(1897~1970)이, 일본 공주(이방자)와 결혼하고 5년 만에 고국을 첫 방문하여 2주간 머물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연도에는 기차가 지나감을 따라, 흰 옷 입은 사람들이 아무런 말도 없이, 존경의 뜻으로 조용히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하는 모습 뿐! 다음 날 아침 부산에 도착한 후, 시모노세키 가는 배를 타고, 둥근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데, 다드 헌터가 영친왕 이은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그가 아침 식사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귤 2개, 삶은 달걀 3개, 홍차 한 주전자였다.

5.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다드 헌터 (Dard Hunter, 1883-1966)

1883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났다. 일생을 종이 연구에 바친 제지 사학자이자 북 디자이너, 인쇄업자였다. 종이의 기원과 역사를 밝히기 위해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오지까지 전 세계를 누볐다. 책을 만드는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예술적 가치가 높은 한정판 도서를 제작했으며, 그의 유물과 저서는 미국 조지아 공대 내 다드 헌터 종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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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재환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 경기디지로그 창조학교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문화 기획 및 연구에 힘써왔다. (재)종이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우리 종이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3년 미국 다드 헌터 박물관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 책의 번역을 결심하고, 10여 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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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go9.com - 1933년 봄,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
Original Post Date: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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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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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

저 자 : 아르고나인스튜디오

펴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50*250(mm)

제 본 : 무선제본

면 수 : 72쪽

발행일: 2025년 9월 25일 (9월26일 입고)

정 가 : 15,000원

I S B N : 8809332974605

1. 책 소개

명작의 감동을 내 손으로 칠해보는 컬러링북

『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은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들의 걸작들을 나만의 색깔로 색칠할 수 있는 명화 그림을 제공합니다. 색연필, 마커,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로 명화를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감, 미적 감각 등을 높여 보세요. 나만의 스타일로 명화를 색칠하는 시간을 통해 당신은 활기를 되찾을 거예요.

책의 구성은 왼쪽 페이지에는 명화와 명화에 대한 이야기와 오른쪽 페이지에는 실제 프레임 속에 명화 밑그림을 보는 그대로 칠할 수 있게 하였어요. 명작의 감동을 내가 선택한 색연필, 마커, 파스텔 등 다양한 컬러링 도구로 명화를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감, 미적 감각 등을 높여 볼 수 있어요. 명화를 색칠하고 나만의 작품을 전시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미술작품에 직접 컬러링을 해보면서 미술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어요.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명화

그림을 많이 접할수록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은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는 아름다운 색감과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 당시의 문화나 시대적인 배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높습니다. 이 책에는 명화의 의미와 실제 사이즈 그리고 작가가 그림을 그리게된 배경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2점의 명화를 선별해 원화와 함께 직접 색칠할 수 있는 도판을 실었습니다. 멋진 액자와 명화 밑그림으로 그려진 선에 맞추어 마음껏 색을 채워 나가다 보면 명화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는 것과 직접 색칠해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느낄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은 명화를 익히는 도슨트 교재로 각 명화에는 짤막한 해설이나 그림과 관련된 제작 비화 등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더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들려 주고 함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림에 더욱 친근감이 생기고 기억에도 오래 남게 된답니다.

흐린 회색의 명화 가이드라인을 이용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원작을 참고하지 말고 나만의 컬러링을 통해 새로운 색감각과 현대미술품을 만들 수도 있어요. 함께 제공되는 QR 코드를 사용하여 다빈치 격자법을 다른 미술작품 또는 사진으로 스케치를 하거나 새로운 미술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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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차

고흐의 방 /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폴 가셰 박사의 초상화 / 빈센트 반 고흐

밤의 카페 테라스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빈센트 반 고흐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자크 루이 다비드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피아노 치는 소녀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풀밭 위의 점심 식사 / 에두아르 마네

피리 부는 소년 / 에두아르 마네

초원의 성모 / 산치오 라파엘로

우물가의 여인들 / 폴 시냐크

아이의 목욕 / 메리 커셋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절규 / 에두아르 뭉크

이삭 줍는 여인들 /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 장 프랑수아 밀레

과일 접시가 있는 정물 / 폴 세잔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조르주 피에르 쇠라

홍수가 난 마를리 항의 작은배 / 알프레드 시슬레

백일몽 / 알폰스 무하

연인들 / 알폰스 무하

욥 / 알폰스 무하

황도 12궁 / 알폰스 무하

키스 / 귀스타브 클림트

우유를 따르는 여인 /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요하네스 베르메르

밤의 카페, 아를 /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 폴 고갱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 에곤 실레

시골의 무도회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잠자는 집시 / 앙리 루소

3.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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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자 소개

저 자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

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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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과 몰입을 선물하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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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저자(글)
봄봄스쿨 · 2025년 09월 23일

출판사 서평
어른을 위한 예술활동
특히 머릿속이 복잡하고 집중하기 어려운 분들 여가시간에 미술활동에 관심이 많은 분께, 그리고 명상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분에게 선물해 보세요. 뭔 가에 집중하면 머릿속을 맴도는 잡생각이 사라지고 지극히 편안한 마음 상태가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1』은 인도, 유럽, 아시아 작가들이 만든 패턴 디자인이 결합되어 고유의 만다라 디자인 47작품 스케치를 색칠해보며 명상을 하는 기분의 컬러링 여행을 해볼 수 있으며 그림 그린 작가의 시점에서 보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티스트레스 여행과 아트 테라피 컬러링을 해보세요.

이 시리즈는 기존 컬러링 책의 18x18cm의 사이즈에서 25x25cm 크기로 판형을 키우고 기존 종이에 비해 두꺼운 150g의 백색 모조지를 선택하여 마커를 사용해도 뒷장에 색상 비침이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색연필, 마커,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로 만다라 디자인을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감, 미적 감각 등을 높여 보세요.

기본적으로는 만다라를 검색하여 사진을 확인하고 색연필이나 파스텔로 기본 직접 색칠을 하고 색연필을 사용하여 색상을 흐리고 진하게 변화를 주어 여러 색을 써서 음영을 내면 한층 생생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수채 색연필을 사용하는 독자라면 색칠 후 물 묻힌 붓으로 살짝 번지는 느낌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고 다시 색연필로 마무리하는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의성이 있는 작품을 완성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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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만다라 아트 컬러링
꼭 정해진 색상과 정해진 패턴이 아니더라도 노란색 형광 펜 하나만으로 꾸준히 칠해 보실 수 있어요 외곽선 밖으로 나간다 해도 문제없어요 컬러링은 손가락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하는 뛰어난 활동입니다. 특히 색상을 선택하는 과정에 따라 예술적 감각과 2차원 구조를 이해하는 공간 지각 능력이 향상됩니다. 색상의 구조와 변형 과정이 반복되는 패턴의 만다라는 집중력과 두뇌 발달에 특히 효과적이며, 성인에게도 인지 기능 유지와 창의적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대단한 준비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색색깔의 색연필과 두 손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멋진 작품을 만드는 데 하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만다라 아트 컬러링으로 여러분의 창의력을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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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저자(글)
봄봄스쿨 · 2025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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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마음에 색(色)을 입혀주세요.”
매일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신가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2』는 단순한 색칠을 넘어,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잠들어 있던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한 칸 한 칸, 섬세하고 아름다운 만다라 패턴을 채워나가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지고, 놀라운 평온과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2』는 언제 어디서나 컬러링을 즐길 수 있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습니다. 산스크리트로 ‘중심’, ‘근원’,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여겨지며,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칫 복잡하게 보이지만, 하나하나 색을 채워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완성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각형 판형으로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선명한 외곽선으로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도 결과물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735506




Source: Argo9.com - 평온과 몰입을 선물하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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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과 몰입을 선물하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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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저자(글)
봄봄스쿨 · 2025년 09월 23일

“오늘, 당신의 마음에 색(色)을 입혀주세요.”
매일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신가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은 단순한 색칠을 넘어,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잠들어 있던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한 칸 한 칸, 섬세하고 아름다운 만다라 패턴을 채워나가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지고, 놀라운 평온과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은 언제 어디서나 컬러링을 즐길 수 있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습니다. 산스크리트로 ‘중심’, ‘근원’,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여겨지며,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칫 복잡하게 보이지만, 하나하나 색을 채워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완성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각형 판형으로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선명한 외곽선으로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도 결과물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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