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만화작가 박흥용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하나 같이 뛰어나다. 신파인듯 하지만 자전거로 녹아내는 정밀한 묘사와 자전거로 느끼는 희열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시리즈로 5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