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세스리 2005-01-12  

에이프릴님,,
2개월 초짜배기 수련생의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다요트를 목표로 생각하고 계신다면,,학원에서 일단 시작하시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저도 비디오보고 몇번 해본 경험은 있는데. 일단 힘들면 동작 자체에 힘도 안들어가고 하다 말고 하게되잖아요. 근데 학원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선생님 지도하에 하다보면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답니다-^^ 전 몸이 뻣뻣했던 편은 아니였는데 앉아서 다리펴고 발닿는거 있잖아요, 그거 겨우 발가락 잡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가슴이 허벅지에 닿는다는^^ 요가는 자세를 고쳐준다거나 허리를 장난 아니게 가늘어지게 한다거나 하는 체형교정에 도움이 되구요. 일단 몸무게 감량은 무조건 저녁을 굶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참, 가슴아픈 현실이죠-
 
 
 


하이드 2005-01-05  

어제 크리스피 다녀왔다.
그 바람을 뚫고, 신촌까지 다녀왔는데, 음 내가 단걸 안 좋아해서 그런지, 생각보단 별로더라. 근데, 오리지널 글레이즈 정말 특이하더라. 입에서 녹더군. 던킨이랑 다른점은 속의 빵이 무쟈게 쫄깃하고 부드럽다는것. 건들기만 해도 바스러지는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다. -_-a 저녁에 사지 말고, 아침에 사서 아침에 부쳐야 할 것 같아. 잘하면 당일에 들어갈래나.
 
 
에이프릴 2005-01-0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부서지는군요~ 고속버스이용하면 가장빠르게 도착하긴하는데 번거롭죠-부서져도 괜찮아요;; 뱃속들어가면 똑같은것을 ^^;;; 으하하~ 저도 단거 별로 안조아하는데 예전에 친구가 줘서 먹어봤을때는 정말맛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뿐인건가??? 오늘 무지무지무지 춥던데 언니 감기조심하세요!
아...정말 왕춥네요. 대전도 영하10도아래로 내려갔어요 -_ㅜ 큭~
 


미세스리 2005-01-04  

하하-
에이프릴님~ 칭찬 감사합니다^^ 님도 만만치 않으시잖아요^^ 후후- 오늘은 잘 정리하셨나요? 전 오늘 좀,, 쓸쓸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_ 술이 몹시나 땡겼지만,, 다요트를 위해 꾹 참고 있습니다. 정신병에 도움이 되는 작은 알약이 혹시 있을까 찾아봐야겠어요;;;(어흑!) 내일은 모두 좋은하루해요-
 
 
에이프릴 2005-01-0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전혀 아닌데;; 에헤헤;; 아니 무슨 쓸쓸한 일이?! 괜찮으신거죠? 저도 술은 자제하고있답니다. 저녁도 안먹을라고했는데 ... 했는데... 오늘 불닭을 먹으러 가게되었어요 -_ㅜ 이게 좋아해야할지 싫어해야할지...;;; 저도 약좀 먹어야겠어요. 의지강해지는약 혹은 쇼핑을 안하게되는약 등등 뭐 - 이런종류로요;;;
살빠지는약있으면 정말 최고일텐데! 션님도 좋은하루 ~
 


하이드 2005-01-04  

월초인데도 바쁜거야?
난 20일에 대표님 오실때까진 대략 널널하다. 암튼. 어제는 크리스피 가려다 갑자기 비오는바람에 뭉게고, 오늘은 이번 세미나 1박 장소 정한다고 뭉게고 있어. 일은 다 밀어놓고 -_-a 아, 시간관리. 시간관리.
 
 
에이프릴 2005-01-0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 언니 부러워요! ^o^b 정말 어제는 이상하게 바쁘더라구요. 오늘은 또 한가하네요.. (어젠 정말 정신없었는데 말예요-) 서울 비왔어요? 대전은 눈도 안오구 비도안오구,, 뭔가 참 이상스러운 겨울인데... 훔~
질척거리는 눈이며 비며 싫긴하지만 안오니까 뭔가 아쉽네요.
역시 겨울엔 눈인건가? 하고 생각하게되요.
후~ 저도 시간 잘 쪼개서 활용해야겠어요.
또 이렇게 2005년도 보내면 안되니까요~ 화이팅~!!
 


하이드 2004-12-31  

응응
해라. 해라. 나도 러쉬매니아용으로 페이퍼 따로 만들려고, 그거 설정할 수 있거든. 글 별로 신경쓰지 말고, 나 한것처럼 별표 정도만 달아주면 되구. 꼭 러쉬 아니라, 알잖아, 반신욕이나 다른 목욕용품, 화장품등도 하는거. ^^
 
 
에이프릴 2004-12-3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힛 :-) 그렇다면 저도 한번 해볼께요~ 으흐흐;; 재밌을거같아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