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5-01-05  

어제 크리스피 다녀왔다.
그 바람을 뚫고, 신촌까지 다녀왔는데, 음 내가 단걸 안 좋아해서 그런지, 생각보단 별로더라. 근데, 오리지널 글레이즈 정말 특이하더라. 입에서 녹더군. 던킨이랑 다른점은 속의 빵이 무쟈게 쫄깃하고 부드럽다는것. 건들기만 해도 바스러지는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다. -_-a 저녁에 사지 말고, 아침에 사서 아침에 부쳐야 할 것 같아. 잘하면 당일에 들어갈래나.
 
 
에이프릴 2005-01-0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부서지는군요~ 고속버스이용하면 가장빠르게 도착하긴하는데 번거롭죠-부서져도 괜찮아요;; 뱃속들어가면 똑같은것을 ^^;;; 으하하~ 저도 단거 별로 안조아하는데 예전에 친구가 줘서 먹어봤을때는 정말맛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뿐인건가??? 오늘 무지무지무지 춥던데 언니 감기조심하세요!
아...정말 왕춥네요. 대전도 영하10도아래로 내려갔어요 -_ㅜ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