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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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키, 바로 당신의 할아버지가 꿈꾸는 먹이입니다.>

-개먹이 광고 中  



<65세는 괜찮아요. 70세요? 손해의 시작이죠!> -보건복지부 포스터

<자기들 몫의 회전이 끝났음에도 회전목마를 떠나지 않고 있는

 노인들> -인구과밀, 실업, 세금 등의 원인

 <70세 이상 출입 금지> -레스토랑 문에서 (79)

 

학문이란 자유의 행위여아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

미리짜 놓은 틀이나 숭배의 대상이나 지배자나 선입견에 속박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자유, 그런 자유가 보장될 때 학문은

비로소 존재하게 된다. (수의 신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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