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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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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에게 누군가의 죽음이란 몸이 부서져 없어졌을 뿐,

기억으로, 추억으로, 꿈으로, 그리고 부재의 인식으로 영원히

남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없음이 있음으로 함께하지 않나 싶습니다.

(옮긴이의 말) (13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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