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공포나 호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작년 여름에 더위를 잊고자 아무 계획없이 충동적으로 구매한 책이었다.
하지만 다 그렇고 그런 진부한 얘기였을뿐..
솔직히 마음속으로 '속았다'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