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그녀의 맞선 보고서 2
청솔(청솔B&C)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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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권 묶어파셔서 그런가 했더니..그것도 아니고..파시는분 맘이지만 좀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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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러 플루트 에튀드 - Ernesto Kohler 35 Exercise for flute / Op.33
E. 쾰러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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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 퀼러 책 보다는 낳아 이용하고 있으나..
원본 보다는 확실히 불편합니다. 

이지, 미디엄, 디피컬트.. 3권이 합본 되어있는 상태로
-원본은 분리
악보가 눈에 부담 스럽지 않게 작지 않아 좋습니다. 
그러나 그로인해 1페이지 분량의 곡의 경우 2페이지로 편집되어..
2페이지 쪽의 윗부분은 공백으로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편집상의 편의로 나누어져 있어..
연습이 부족하거나 악보보기가 늦는 경우 1과 2페이지 연결이 늦어지는 학생이 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교재입니다. 

편의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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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볼디 플루트 에튀드
세광음악 편집부 엮음 / 세광음악출판사 / 199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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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교재에..저렴한 가격이 장점!! 

초판일때나 지금이나 가격차가 없을 정도로 ..
가격이 저렴합니다.
타 출판사에서 나오는 같은 교재와도 금액이 차이가 나고..
-궂이 같은 교재를 비싸게 살 필요는 없으니. 
악보 크기도 보기가 낳습니다. 

다만 일부분에 악보 편집상 잘못 인쇄된 부분이 있는데..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가리볼디 에튀드를 할 경우 편하게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은 책입니다. 

ps. 퀼러와 합본인 다른 교재는 비추! - 악보가 너무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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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교실 1 - 개정판
정효숙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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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슨이나 방과후 수업에 많이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초판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아직 인기 있는 책이라는 것으로 어느 정도 보장이 되죠. 
 

하지만.. 
개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연습곡등의 악보가 보기 편하지 않거나..
플룻에 대한 설명등이 옛날 (?)식이라 설명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찬송가나 종교적 곡이 몇곡 올려져 있어..
이런 종교적인 내용의 곡을 연주하기 싫어하거나 교육 받기 싫어하는 학생에겐 설명과 양해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슨 진행엔 편하다는 것은 사실.. !  

꽤 좋은 책임은 확실합니다. 

ps;  개인 레슨의 경우 이 책 보다는 재미가 덜할지라도 알테 책을 하는 것이 낳다는 생각! 
- 지루함 때문이라면 소곡집이나 명곡집을 같이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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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2012-05-23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리아이는 알테 보다 플루트교실로 기본기도 탄탄하게 또 플룻에 재미를 확실히 붙여주었어요.
종교가 없어도 크게 거슬리거나 싫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서양음악을 배우는 거니까요. 플루트교실 2권을 하고나니 가리볼디 같은 에튜드를 어렵지않게 하는걸보니 확실히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ㅡ^

아니스 2012-05-25 11:48   좋아요 0 | URL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 많이 이용들 하신다는 것..좋은 책이기 때문이죠.
다만 학생에 따라 2권 후 바로 가리볼디로 넘어가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알테와 플루트 교실 중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댓글 감사~!
 
<성공학 콘서트, 펀드스쿨>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성공학 콘서트 - 펭귄아빠의 74가지 성공법칙
이윤호 지음 / KD Books(케이디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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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빠가 자식에게 해주는 좋은 이야기들의 모음집..
- 한때 유행한 101 가지 이야기 같네요^^;

교과서에 나오거나 좋은 이야기들을 모아 내는 책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들이라..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내용도 있고,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 많이 나오는 자기 계발서나 수양(?) 서적을 많이 보신 분들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에겐 조금 진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옳다, 좋다 하는 삶이 다 좋을 순 없는 것이고..
남들에게 부족하고 문제아 같이 치부되는 아이가 오히려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으니까요. 
- 오히려 독특한 개성과 장점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런 사람들의 성공담과 그렇게 키우자는 책도 많이 나왔을 만큼- 

부모님이 바라는 바를 얌전하게(?) 전하기에, 잔소리보다 편지를 전하듯 하기 좋은 책입니다.

부모님이, 어른이 전해주는 충고(?)에 귀기울일 수 있는 아이에게 주세요.
착한 아이, 올바른 아이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기대는 마세요.  
들을 준비가 안된 아이, 자신만의 세상을 가진 아이에게는 먼 이야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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