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가 왜 그럴까 2 - 소설, 완결
정경윤 지음 / 가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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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다 나은 2권!
특히 1권에서 예상만 했던 과거는..
로설에선 충분히 임팩트있고..
형제,가족 간의 문제는 남주에게 맘이 가게함..
처음엔 여주에게 눈길이 가고 매력이 느껴졌다면..
2권은 오로지 남주의 무대~!
궂이 아쉬움을 찾는다면..
남주의 맘이 2권으로 넘어오면서 잘 보여지는데..
과거 여주에 대한 맘이 2권 시점에서 보면 약했다는 느낌!
-과거로 인해 여주를 채용했음에도..
암튼..그런 사소한 느낌보다..
확실한 매력이 있던 로설!
-근데..좀 두꺼운1권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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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가 왜 그럴까 1 - 소설
정경윤 지음 / 가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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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목이 눈에 확~띄었던 로설
흔히 비서와 상사의 관계인 로설 구도 그대로 진행..
하지만 나름 첨부터 뻔하게 러브러브한게 아니라는 것이 -스스로 맘을 알지못해서..-
차별성 있었고..
2권의 특별한(?)과거가 있어 흔학작이 안된듯
아쉬운건 2권에 비해 1권이 흥미가 떨어지고..
그래서 궂이 2권이 아니었다해도..
괜찮았을듯..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나름 괜찮았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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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 합시다
신새라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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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로설 요소들이 듬뿍~!
워낙 필력 좋은 작가들이 많은 요즘..
조금은 아쉬운 작!
뻔~한 로설이지만 긴장감있게 짜임새 있게 이끌어 갈수있는데..
약간 허술내지는 웹소설 같은 느낌이 듬..
처녀작은 아닌것 같은데..
후기보니 현대물 첫작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아직은 어설픈 느낌이든다.
뭐,아주 볼 수 없는 정도는 아님.
맘 비우고 편히 보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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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熱 : 물들어
령후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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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여주를 지키고 사랑한 남주..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켜온 사랑이야기!
시리즈 같이 다른 책의 조연이 주연이 된 이야기..
전작에 비해 극적이거나 긴장도는 떨어지지만
나름 남주에 흐뭇!
-진짜 여주는 뭔 복인지...^^

다만 끝에가서 너무 몰아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급 설정(?)내지는 급 종결을 위한 것 같고
특히 앞부분들과의 분위기나 흐름상으로도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그냥 잔잔히 전개되었어도 충분했을듯

그 무엇보다 남주의 멋짐-마음-이 가득한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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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신경희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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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의 로설..
특히 남주가 친구 누나를 6년간 좋아하다..
결국 남친이 되는데..
그닥 크~~게 문제되는 갈등 없이
-물론 없진 않지만-
술술 읽힌다.
남주도 그렇고..여주의 형제도..
거의 괜찷은 남자들이라..
왠지 흐뭇! ㅋㅋ
단지 아쉬운건 시리즈인지..
조연의 이야기가 너무 곁가지로 많아 읽기를 방해한다.
-궂이 이렇게 다 언급하지 않아도 될텐데..
조금 욕심을 뺐다면 더 좋았을 작!

그래도
꽤 흐뭇!하게 술술 읽은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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