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쏘다 2 - 완결
강해랑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나름의 위트도 있고 내용도 있고..
꽤 괜찮았다!
특히 조연들이 이렇게 캐릭터성 있는 로설은 간만..
최근 로설은 거의 남여주와 그사이 얼쩡거리는 남여조..거기에 덤으로 가족들 정도가 대부분이었는데..
모처럼 옛적(?) 로설의 느낌이 풍겨 좋았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이름만 나오는 지훈의 존재!
그가 여주에 어떤 영향의 사람인지..너무 늦게나와 답답했고..
어물정 짐작으로 하늘로 간건가? 하고 생각하게하는 서술은..매력에 티!

솔직히 로설로는 쪼매~ 아쉽지만 유쾌하게 볼수있던것으로 만족!
앞으로도 이런 로설이 계속 나왔음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