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레인
이화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 처럼 달달하고 예쁜 느낌이드는 로설..
애기일때부터 봐온 여주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키는 남주가 멋있다!
흔한 로설의 신파도 없고
-하물며 남주의 다리 다친 상황도 길게 안끈다-
짜증나는 조연들의 뻘짓, 간계..도 없다.
그래서 깔끔하고 담백하다.
물론 아쉬운점도 없진 않지만..
뭐,그쯤이야...
이렇게 심플한 로설이라면..
충분히 하루에 몇권이든 읽을 수 있겠다.
모처럼 맘에든 로설~!

덕분에 전작인 카카오씨앗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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