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전략 - Reading & Writing
정희모.이재성 지음 / 들녘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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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이 그런 건지 알라딘측에서 실수한 건지 모르겠지만, 저기 위의 "책속에서"의 첫 문단에

 

"가장 심각한 경우는 자신의 문장을 아주 잘 쓰는 사람으로 착각하는 사람이다."

라는 문장이 보인다. 전형적인 비문이다. 글쓰기 방법과 문법을 가르치는 책 소개에 저런 비문이 있는 건 너무 코믹하지 않은가? 저 문장을 그대로 글쓴이(또는 저걸 타이핑한 이)에게 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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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va60 2006-02-22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에는 제대로 되어 있는데요? '자신이 문장을 아주 잘 쓰는...' 알라딘 편집부에서 글을 올릴 때 오타를 친 것 같네요. 근데 님께선 너무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