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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6 독학하기
황정행 지음 / 성안당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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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CAD CAM을 배우려고 책을 찾던 중에 라이노라는 프로그램을 추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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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프로그램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3D 모델링 프로그램은 인벤터나 UGNX, Esprite 등이 있는다고 검색 해보았습니다. 사실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라이노 프로그램도 먼저 개인사업을 시작한 선배님을 통해 라이노가 쓰기가 수월하다고해서 추천받았어요.

그리고 라이노는 UGNX와 Esprite 보다 라이센스 비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노는 3개월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limited license도 제공되어 초반에 진입하기에 쉽습니다.

그리고 라이노는 프로그램이 가벼워 넷북이나 단순 서핑용 렙탑, 엔트리급 랩탑이 아닌 일반적인 랩탑에서도 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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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해 준대로 limited license 판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중입니다.

인터넷 검색 때는 라이노가 보석공예나 전자기기 디자인에 쓰이는 줄 알았지만, CAD나 CAM 프로그램과 호환 및 변환이 가능하여 라이노 모델링 파일이 있다면 실측과 동일한 크기 형상의 디자인 모형(mock up) 제작이 가능합니다.

라이노6는 3d 프린팅, 보석 공예 등 각종 디자인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되네요. 그리고 저처럼 CAD CAM 호환이 되다보니 기계가공을 하는 분들도 배워놓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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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은 3년 전에 구매한 삼성노트북9임에도 구동하는데 전혀 버벅임이 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성안당 라이노6책은 현재 대학 교수님이 쓰신 책으로 초보자인 저에게도 실제 강의를 듣는 것 처럼 하나 하나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학부 때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라 완전히 컴맹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 및 심리학대학원을 다니면서 거의 생각이 문과생으로 굳어졌거든요. 오랜만에 C# 처럼 복잡한 화면을 보니까 머리가 복잡해졌지만, 책을 읽으며 찬찬히 따라하니 처음보다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중간에 기억이 안난다고 처음 부터 다시 돌아가지 말고, 모르더라도 1독을 먼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옛날 수학의 정석 책보면 매일 첫 과만 밑줄이 그여진 것처럼 하시면 안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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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으로 라이노6를 활용하여 새로운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네요.

참고로 성안당은 학습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입니다. 그러다보니 노하우가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어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기계가공을 배우는데 모델링이 필요해서 배우거든요. 기계가공 뿐만 아니라 보석공예나 악세사리 공예 및 3d 프린터를 이용하는 분들도 라이노6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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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유인경 지음 / 위즈덤경향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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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 제목만큼 적절한게 있을까? 항상 집으로 오는 길에 하루를 돌아본다. 말실수, 잘못된 처신은 하지 않았는가 만약 하였다면 바로 잡을 기회를 가졌는가? 뭐 이런 생각들이다. 이 책은 만약 했다하더라도 바로 잡을 기회, 그리고 담담하게 생활할 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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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유인경 지음 / 위즈덤경향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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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만큼 적절한게 있을까? 항상 집으로 오는 길에 하루를 돌아본다. 말실수, 잘못된 처신은 하지 않았는가 만약 하였다면 바로 잡을 기회를 가졌는가? 뭐 이런 생각들이다. 이 책은 만약 했다하더라도 바로 잡을 기회, 그리고 담담하게 생활할 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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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아침 기상의 힘
제프 샌더스 지음, 박은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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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기계발서적은 원론적인 말만 되풀이하는 것에 비해, 이 책은 독자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눌수 있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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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아침 기상의 힘
제프 샌더스 지음, 박은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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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출판사가 있다.
자기계발서적류는 비즈니스북스, 위즈덤하우스 소설류는 새움 등 이있다.
서재에 꼽혀있는 책의 출판사를 보면 유독 많이 꼽혀있어서
어느 순간 부터 믿고 보는 출판사가 되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아침 5시의 기적이다.
책 제목에서 부터 양호하다. 어느 출판사 책 제목은 `새벽 4시`인데
그래도 우리를 한시간 더 재워주는 배려를 하는 아주 고마운(?) 제목이다 ㅎㅎ

 

우스갯 소리로 "새벽형 인간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잘난 척이다"며 누군가가 이야기하였다.
새벽 4시는 부담스럽고, 새벽 6시는 약간 늦은 감이 있다.
새벽 5시는 가장 마법의 시간대 임이 분명하다.

요즘 "새벽 0시", "아침 0시"라는 책의 저자는 주로 중국이나 일본이 많다.
나도 처음에 이 책의 저자가 당연히 아시아계인 줄 알었는데,
미쿡 저자였다. 왠지 미국인과 이런 류의 책과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선입관이 있었다.

 

저자는 제프 샌더스 이다. 역시나 심리학을 전공했다.
내가 심리학을 전공 중이라서 꼭 그러는 것은 아니다 ㅎㅎ

 

 

저자는 말한다.

"아침 5시는 상징적인 의미이지, 반드시 아침 5시에 기상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만의 아침 5시를 찾아라, 그리고 행동하라"

 

우리가 자기계발 서적을 읽을 때 대부분의 서적들은 원론적인 내용만 반복한다.
그러나 `아침 5시의 기적`은 일반적인 자기계발 서적과 달리,
기본적인 내용 외,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야근을 했는데, 내일 꼭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 기상에 실패하면
 "나는 실패자야"라는 죄책감으로 남겨둔다.
이후 일정도 모두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일단 하지 못한 것에 연연하지 말고, 이후 시간에 집중하라

 

단락 끝날 때마다 "솔직한 조언" 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곤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이다.
"전문가라는 말은 더는 아마추어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아마추어는 꼭 해야하는 일을 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한다"
"또한 아마추어는 성공을 갈망하면서도 이를 쟁취하려 확실하게 행동하지 않고,
 그저 어렴풋이 희망을 품는다"


2017년 새해에는 바뀌겠다는 약속, '아침 5시의 기적'을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시는 아침이 아니라 새벽이아닐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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