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땅을 사려면요. 거기서 사실 꺼잖아요? 그럼 그 땅에 가서 땅을 디뎌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뭔가 느낌이 올 거예요. 그럼 돼요. 그때 그 느낌이 바로 그 땅의 느낌이에요. - P26

모든 일들이란 습관이 되면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몸과 마음에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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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대해서는 전에 근무하던 곳에서 만난 아일랜드인의 고향이라는 것 하나.
일하는 곳이 영 불편했는지, 적응이 힘들었던 것인지 늘 비는 시간이면 그래피티 그림? 만 그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도 영어 울렁증이 있어 말 한번 못 걸어보았지만...
그렇게 이름만 들어본 아일랜드.
전혀 모르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려니 어렵기만 하구나.
조금 더 두었다가 유럽에 관해 지금과 다른 관심이 생기면 그 때 다시 들추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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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기다려 봐라, 내 한 잔, 딱 한 잔만 더 하고 그러고 끝내마. - P251

귀여운 천사야, 진실을 말해 다오. 그루셴카가 왔었냐, 아니냐? - P267

"형, 하나만 물어보자. 정말로 어떤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을 보면서 누구누구는 살 가치가 있고 누구누구는 그럴 가치가 더 없다고 결정할 권리가 있는 걸까?"
"여기에 그런 가치 결정을 개입시킬 이유가 어디 있냐? 이 문제는 절대 가치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대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훨씬 더 자연스러운 다른 이유에 따라 결정되는 법이야. 하지만 권리에 관해서라면, 누구든 기대의 권리는 가지고 있는 거 아닐까?"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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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 합본개정판,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생의 멘토가 필요할 때가 있다.
나보다 먼저 살아본 이의 현실적 조언.
모든걸 나에게 적용할 순 없지만 시행착오를 조금은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남은 두 달의 휴직기간을 어떻게 보낼지 조금 더 깊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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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발일까? - 세계의 신발 그림책은 내 친구 21
정해영 글.그림 / 논장 / 200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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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많은 신발들
쓰임새에 따라 다르게 생겼지만,
소중한 발을 보호해 주고, 예쁘게 꾸며 주는 건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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