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황에서 보니 따분한 하루가 아니라 일상의 무던함의 가능함이 감사할 수 있는 하루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음악 시간에는 ‘작은 별’을 이천 번이나 연주했다고.
혼자 가지고 노는 것보다 모두가 다같이 갖고 놀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친구들 이야기
"우리 모두 빨간 깃털을 함께 갖고 놀자!"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와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어린이가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난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이 책을 보고나니 어쩜... 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림책.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