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프랭크 렘키위츠 그림, 조나단 런던 글, 이미영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동생이 생겼다.
바라던 남자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에게 파리잡는것도 가르쳐주고 기저귀도 갈아준다.
다른 그림책처럼 동생을 질투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더 따뜻하다.
마지막엔 오빠를 찾느라 잠을 안자는 동생을 안아주어 재워준다. 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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