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울 때에 나는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거야.이 한마디가 마음을 위로해 준다.나을 위로해 주는 이가 누군지는 몰라도 이 한마디가 아주 큰 힘이 된다.한지 질감의 그림책.첨성대와 커다란 분봉들이 등장하는 걸 보니 배경이 경주인가 싶었다.(아닐지도...) 내 마음이 아려올 때 한 번씩 들춰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