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만이 예술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사람이 바로 무소륵스키였다. - P140
겉으로 보아 온화한 《나이팅게일》은 스트라빈스키가 《봄의 제전》 이후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과도기적 작품이다. -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