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들에 따르면, 이 곡의 공연 초청이 계속되자 브루흐는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또 g단조 협주곡이야? 정말 지겹군. 어이, 협주곡 2번이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한 번이라도 연주해봐!" - P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