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은 그 자체로 열심히 사는 방법이라기보다 계속 열심히 살기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어차피 자투리 시간에 하는 일이다’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도해보니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남들보다 앞서 가려고 초조해하는 태도를 내려놓았다. 대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시작해보기로 했다.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이 열 가지라면, 출근 전에 두세 가지를 끝내놓는 셈이다. 그러면 출근해서도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시간은 물론 마음에도 여유가 생겨 업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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