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부 읽었지만, 앞으로 소개될 책들이 두렵다. 전부 읽고 싶어질까봐...막연히 언젠간 읽어야겠지라고 생각했던 『레미제라블』은 당장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름만 들어 본 ‘윈스턴 처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