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 둔 책이었는데,다시 보니 정말 좋은 책이다.혼자만 생김새가 다른 세상에 살던 분홍몬스터.그렇다고 기죽지도 시무룩하지도 않았지만,새로운 세상에서 만난 친구들은 더욱 자유분방하고 모두가 다른 모습에 어우러져 살 줄 안다.보는 내내 유쾌한 기분이 가득했다.내일은 우리 꼬마랑 같이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