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케공연에 가는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한 책.미미가 오케스트라의 여러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을 넣어준 부분이 좋았다. 베토벤 9번 교향곡을 같이 들으며 이 책을 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아이들이 듣기엔 너무 길고 조금은 지루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