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간절하게 내 걸로 만들고 싶지만 그만큼 너무 어렵고 힘드니까… 다른… 편안한 곡으로 도망치고 싶고.(살짝 웃고) 근데 도망쳐도 나아지는 건 없더라구요. 놓아버린 곡에 대한 목마름만 더 커지고… 결국 다시 괴로워지고… 그리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