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피곤해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자꾸만 나에게 실망하고 지쳐 가는데, 그래서 자존감도 용기도 희망도 다 사그라져 그만 포기해버리고 싶은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P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