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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19,900원 → 17,91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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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나선- 생명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를 발견한 이야기
제임스 D. 왓슨 지음, 최돈찬 옮김 / 궁리 / 2006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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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 개정신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김용준 옮김 / 지식산업사 / 2013년 10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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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3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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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 연애론 1
이치조 유카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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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번역된 제목은 촌스럽기 그지없으나 원제는 올바른 연애의 권유라는 점을 꼭 알리고 싶었다. 이치조 유카리표 만화의 특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이다. 신파에 말도 안되는 스토리 구성에, 얽히는 연애관계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지만 일단 이 작가와 코드가 맞는다면 상당히 재밌게 읽을수 있을 것이다. 이치조 유카리의 작품 중에서 삼양에서 2권으로 나왔었던 사랑의 흔들림 사랑의 상처 후로 정말 맘에 드는 작품이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 흥미없이 집착없이 되는대로 살아왔던 히로아키군이 절실하게 사랑을 구하는 내용이 아주아주 흥미로웠다.정말.. 원제는 正しい恋愛のススメ로 전 5권으로 집영사에서 완결되었다.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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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식의 생각
서준식 지음 / 야간비행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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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좌파와 비슷한 사이즈와 겉표지 알고 보니 역시 같은 출판사였다. 이 서준식의 생각은 몇년 동안 기고한 글을 모은 책이라서 하나하나 읽기가 수월하다. 서준식. 요샌 정말 인권을 말하는게 고리타분해 진것 같은 유행 지나간 듯한 느낌도 받는데.. 그를 생각하면 먼가 풀어진 마음을 다시한번 챙겨서 그야말로 인간다운 권리를 지켜나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게 된다 이번 학기 형사소송법을 듣고 있는 나로서는 더더욱 의미있는 책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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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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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리뷰가 무려 182개다 그리고 172개의 글을 모두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하나같이 별이 모자라다는 반응이다. 동감이다. 나도 183번째 리뷰를 쓰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 기나긴 리뷰의 행렬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감히 말하기 어렵다. 정말 몇권씩 사서 친구들에게 막 나눠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책이다. 괴발새발 손으로 쓴 글씨가 맘에 걸리긴 하지만. 몇장 안되는 분량이 왠지 돈아깝다고 여겨지기도 하겠지만. 내 돈을 주고 사는것보다 만약에 친구로부터 이런 책을 선물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거 같다. 나는 내가 직접 사서 읽는 통에 이런 기쁨을 받지 못했지만 다른 이에게는 주고 싶어진달까. 나도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도 표식이 있어 나를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30년이 지나 만나도 한결 같을 수 있는 친구, 침묵이 즐거운 친구가 있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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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광인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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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읽은 책이다.이 책은 신뢰해 마지 않는 공경희 씨가 번역한 관계로 알게 되어 읽게 된 책인데. 언제 산지도 모르게 책 사이에 있는걸 오늘 발견하고 아주 재밌게 읽었다. 옥스퍼드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두 남자의 이야기인데 한명은 교수, 또 한명은 사람을 죽이고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는 광인의 신분이다. 암튼간에 두명의 운명이 어떻게 얽히고 우정을 나누게 되었는지가 나와있고 또 불가능하게만 느껴졌던, 44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편찬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어떻게 보면 둘다 미친 사람이라는 가정 하에서 글쓴이는 글을 시작한거 같다. 사전 편찬이란 대사업은 제정신으론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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