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7.8 - 프리미엄 팬북, 단편
야자와 아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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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프리미엄 팬북이라는 말이 멋있어 보여서 고민하다 샀는데 그냥....그저그래요..; 앞부분에는 스케치한것같은 그림체의 등장인물그림과 함꼐 소개하는 글이 있구요, 그냥 상황별로 나나를 다시 되짚어보는 그런 부분 있구요, 야스의 상담실 이러면서 야스가 짧게 상담해주고요 일본의 나나팬들이 얘기하는 ㄱㅓ 옮겨논거 있고 야자와아이의 인터뷰 한두장 있고, 준코의 방 코너 좀 있고 그런데요 말그대로 기념으로 가지고있기엔 좋지만 그다지 많이 볼수있거나 그렇진 않아요. 나나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가지고있을 가치는 있는것같지만,... 그래도 일본의 강한 만화시장때문인지 이렇게 특별팬북도 나올수있다는 게 부럽더라구요. 그만큼 튼튼한 작가의 실력도 있겠지만... 특별히 뭐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좀 아까운 감이 있긴 하지만, 프리미엄 팬북이니까...ㅠ 그래도 좀 더 리얼한 나나의 다른면들을 보고싶다면 볼 가치는 있는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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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이원익 지음 / 넥서스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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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떄부터 비행기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비행기를 사랑하는 소년이었던 저자는 오직 그 마음과 열정만으로 모든 걸 해낸 것 같습니다. 비행기때문에 공부를 시작한 영어도 외국에서 살다왔냐는 질문을 늘 받을 정도로 유창하고, 이제 하버드생 까지 되었으니까요...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저자처럼 삶을 다해 사랑할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불가능을 모르는 행동과 마음에 감탄했고(그래서 민간인 최초 라팔비행성공했으니까요.) 또 지금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2003년도의 사람이라 좋아요. 같이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저처럼 7막7장을 보고 감탄한 모습은 이 책이 정말 따끈따끈하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7막7장이 나온지 오래는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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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사람들, 16일만에 독하게 일본어 끝내기
장웅 지음 / 김영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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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책을 좀 예전에 샀었는데요 그 떄는 일본어를 거의 모를 떄였는데, 그 떄는 첫장만 넘겨도 웬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책으로 좀 기본을 공부한 뒤 보니까 깔끔하게 정리되있고 핵심만 알려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독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실력이 빨리 늘 것 같아요.. 부록으로 나눠준 조그만 책자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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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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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친구가 이 책을 보여줘서 보게됐는데 엄청 놀랐어요.... 정말 물의 결정인지 그런것도 놀랐구요 사랑해라는 뜻의 여러가지 언어를 들려주었을 떄의 모습 우리 아리랑을 들려줬을 때의 모습... 우리가 전혀 신경쓰지 못하던 그런 것조차도 우리의 마음과 말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에 놀랐어요. 이쁜 말 고운말 쓸 때나 좋은 음악을 들을 때의 물의 결정은 정말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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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침실 1 - 국가의 비밀
쥘리에트 벤조니 지음, 문신원 옮김 / 영림카디널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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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재밌어보여서 빌렸는데요, 처음 딱 책을 펴고 읽는데 대체 뭐가뭔지 모르겠는거에요. 이름외우기도 너무 짜증나고 (;) 앞에 나온 얘기랑 이어지는건지 아닌지, 공작이름, 백작부인이름 그런거 신경쓰려니까 암만 읽어도 진도도 안나가고 재미도 없어서 그냥 덮어뒀는데요.. 아무래도 이 책은 뒤로가면 재밌어질거라는 제 예상때문에 처음 부분은 몰라도 그냥 넘겼어요. 완전히 이해하기보다 그냥 글자읽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좀 지나니까 신기하게 그냥 줄거리가 잡히는거에요. 그리고 재밌어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미친듯이 읽었어요. 너무 재밌구요 베르사이유의 장미 읽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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